2011.07.03 17:48
딸과 손주에게 많이 미안해요..
조회 수 53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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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도 나중에 손주들은 못봐주겠네요. 이런 불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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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맘 님께 사랑받고 있는 귀여운 냥이들의 얼굴이 몹시 궁금합니다. 제 경우는 기계치라 제 아가들 사진을 올리고 싶어도 디카 사용법을 몰라서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해서.. 이 나이에 이게 참 무슨 창피인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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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2년된 큰딸내미가 작년겨울에 귀여운 아들손주를 낳았는데..
주윗분들이 자식보다 손주가 더이쁘다고 다들 얘기합니다만..
귀엽고 사랑스럽긴합니다~
예전에 제가 내 아기들 키울때만큼 은 덜하는군요..
남편은 너무이뻐하는데, ,
큰애도 제가 덜이뻐하는걸 눈치채고 좀 서운해하는것같고..
일부러 보는데서 더 오바해서 이뻐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키우고 있는 냥이 들때문인것같아요..ㅠ
밤이나 낮이나 눈을 뜨나 감으나 온리 냥~~
소중함의 무게로는 물론 냥이들과 손주를 비교할수 없겠지만..
애틋하고 걱정되고 자꾸 맘이 쓰이는게 어쩔수없이 냥이들쪽으로 기울게되네요..
이맘을 어찌해야할지...
내가 지나친건지 여기 회원분들도 그런 느낌 가져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