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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98 추천 수 0 댓글 13
  • 길냥이엄마 2011.06.30 00:29

    참-

    우리 짜장이 서울로 입양 보냅니다.

    일정봐서(바쁜일 많아 담주쯤에...)KTX 타고 제가 데려다 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우리 짜장이는 길냥이용? 프로베스트 주문해 둔게 있어서 (켓츠아이는 똑 떨어져서)

    거기다 그때 꼬물이 사건?때 사다 둔 고양이 우유 타서 살짜꿍 적셔서 먹이는데

    어떤거 먹이는지도 모르기도 하려니와 바쁜일 많아서 자꾸 미루다보니

    아가 좋은거 구입해서 먹이지 못해 맘에 걸려서 안되겠어요.

    누가 1달 정도된 야깽이 뭐 먹여야 좋은지 좀 알려주시면 안 잡아 묵을께요. ㅠㅠ

     

  • 길냥이엄마 2011.06.30 23:03

    오늘은 오카 수업 한탕에 오후엔 음악회꺼정 있어서 또 미루게 되네요. ㅠㅠ

  • 닥집 고양이 2011.06.30 04:46

    언니 !!!!

    월욜날  못뵈서 서운했었는데.....

    짜장이 한양으로 입양 가니?(서울말)

    빨리 좋은곳 으로 가게 되서 다행이네....날마다 그리도 바쁜데 ...

    사료는  일부러 사기가 그러면 마트나 애견샾에 가서 고양이용 켄 좀 고급용으로 사서 사료 따뜻한 물에 불리거나 아님 잘게 부셔 켄에 비벼 주세요. 반반 비율로요.

    서울 갈때 이동가방 없음 빌려 줄수 있어요..

  • 길냥이엄마 2011.06.30 23:09

    동네 마트는 켄 마이 비싸게 파는것 같고 대형 마트는 멀고 애견샆은 우리 동네엔 없고... 그렇네요.

    길냥이용 켄(모노모노?) 그거 맥이니까 설사끼 있어서 안 먹이고 있지요.

    내일 사러 나가서 시키는대로 해 볼참...

    이동용 가방은 없는데 새끼라서 대충 그냥 내 가방 같은데 넣어가면 안될까?

    왜냐면 아직 확실한 날은 못 잡았는데 다가오는 주일 19일날 데려다 줄까 싶어서리...

    아니면 담주 화요일 정도!

    화요일로 결정 한다면 닥집 고양이님에게 빌릴 수 있을텐데...

    깜이 병원갈때 매는 가방은 겨울가방이라... ㅠㅠ

    아예 주문해 버릴까? 

    너무 애기라서 좀 크고 나면 또 가방 이중으로 사야 할까봐 그것도 그렇네요.

  • 닥집 고양이 2011.07.01 03:23

    켄이 없음 닭가슴살 푹삶아 잘게 다져 주거나 ,아님 동태 가운데 토막으로 푹 삶아 가시 잘발라내어 국물에 사료 불려 비벼 줘도 좋아요.

    나도 우리 새끼들 많이 커서 있던건 작아 큰거 하나 살까 망설이고 있어요

    필요 하면 연락 하세용..^^

  • 미카엘라 2011.06.30 07:43

    짜장이 서울냥이 되는구나~ ㅎㅎㅎ 축하해!!  이제 너두 서울말 써야해~~   고마쎄리...해도고...우짤낀데...지랄문디...이런 소리  해싸모 파이야~ ㅋㅋ

  • 길냥이엄마 2011.06.30 23:11

    고마쎄리...해도고...우짤낀데...지랄문디...이런 소리  해싸모 파이야~ ㅋㅋ/ 그런말 내가 자주 애용하는 말인데용? ㅋㅋㅋ

    그람~ 짜장이 울때 서울말로 울게되면 뭐라고 울까나? 애애옹~~~~! 카며 끝을 올릴까?

    지금 목소리는 울매나 귀엽는뎅~ ㅋ

  • 냥이랑나랑 2011.06.30 19:03

    짜장아 사랑받는 고양이가 되기를 매일 기도할 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서울까지 입양시키려 오시다니 정말 복 받으실 거예요..^^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 길냥이엄마 2011.06.30 23:14

    처음엔 거리가 너무 멀어 살짜꿍 망설여지더만요~

    다 묘연이 있는것 같아서리... ^^*

    고맙습니다. 매일 같이 기도해 주신다니

  • 소풍나온 냥 2011.06.30 21:21

    짜장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그래이~ 이쁨 마이 받고~

  • 길냥이엄마 2011.06.30 23:15

    고맙습니다.

    우리 짜장이는 지가 다 알아서 이쁜짓을 한답니다.

    온데만데 다 들어가보고 또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짜장이만큼 매력적인 아인 없는거 같아요. ㅋ

     

  • 사랑이(네) 2011.07.01 00:47

    하수구서 나오는날부터 짜장이는 쨍!하고 해뜰날이구나...서울까지 가고...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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