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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야 2010.06.30 09:31

    엄마한테 버림받은건아니구요?건강상태눈꼽.곰팡이핀거,꼼꼼히봐주세요ㅠ 아직아기같은데 뇽뇽거리면서먹는애기모습 이쁘죠ㅎ

  • 미카엘라 2010.06.30 12:56

    ㅋㅋ  네..다이야님...볼때마다 신경쓰고 있어요. 제가 만질수 있는 아이들은 귀 까보고 입안 들쳐보고 몸도 만져보고 합니다. 꼬찔찔이 삼색이는 귀도 깨끗하고 큰놈들한테 기도 안죽고 나름 잘 버티고 있는거같아요. 대여섯마리 큰놈들한테 신신당부하고 있어요. 애기 때리면 니들 캔구경 못할줄 알아라...늘 이뻐해주고 보호해줘라...아줌마 대신...

  • 박달팽이 2010.06.30 10:47

    미카님..또 넘어감......ㅋㅋ

  • 미카엘라 2010.06.30 12:59

    나는 맨날 넘어가게 하는놈들만 만나네요. 일어날만 하면....또 한놈이 나를 쓰러뜨리고....또 일어날만하면.....다른놈이.... 커도 작아도 인상험한 왕초도 내겐 다 애처로운 아기일뿐이에요. 

  • 플라이 2010.06.30 13:59

    미카엘라님 그냥 두고 보기엔 엄청난 인내가 필요하겠군요.

  • 미카엘라 2010.06.30 15:17

    하도 눈을 질끈 질끈 감았더니.....신윤숙님 눈만 해졌어요..ㅎㅎㅎ  나 이러다 신윤숙님한테 언제 한번 디지게 맞지~~

  • 미카엘라 2010.07.01 09:30

    그려요..신윤숙언니...우리 사이좋게 한짝씩만 합시다~  언니는 오른쪽눈....난 왼쪽눈....냥이밥주러 밤에 공원에 갔다 미친 개나리 가지에 찔려서 시뻘건 눈으로 응급실 달려간일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냥이가 보우하사...궁예가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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