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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아...슬프다... 대체 밥그릇 엎어놓는 사람은 청소아주머니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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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아주머니는 아니세요. 화단에 주는데 그 회사직원같은데 밥 엎어놓는 스타일보면 영락없이 초딩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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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에서 밥주는 입장이라......언젠간 그만두겠지만...맘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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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학교에 평생직장 구해야 되는데... 저도 앞날이 두려워여... 먹고 사는 걱정이 아니라.. 냥이들 밥 못주게 될까봐요..
그리고 밥 그릇 엎어놓는거..음.. 밥그릇을 바닥에 본드로 고정을 시키는건 어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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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가게인데요? 장소는? 혹 도와드릴수 있는지 자세히 알자구요. 여기는 막강파워 아줌니들과 할머니들이 짱짱(저두)있어요. 백방 도울께요
캣맘들이여...뭉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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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들일수는 없겠지요?그러면 다 데리고 떠날수 없는건가요?어디로 가나요?냥이들에게 사랑을 주지 말아야하는건가요?
나도 주차장아가들때문에 이사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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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1 | 아...정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은비사건의 범인은 정말 천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같은 페르시안아... 2 | 겨울이누나 | 2010.06.29 | 587 |
| 510 | 묻고답하기 게시판 124번 [제엔]님 글에 답변 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1 | 달고양이. | 2010.06.29 | 606 |
| 509 | 사료받았습니다...늘 감사합니다 요즘 아갱이들이 동네에 늘어서 더 신경이 쓰입니다 1 | 헤이리 | 2010.06.29 | 600 |
1주일에 한번씩 와서 밥 왕창 주고 간다 해도,, 예전처럼 항상 24시 밥 대기가 안될텐데,, 곧있음 아가들 끌고올 울 못난이는 어떡하나,, 울 깡패 노랑이는 죽치고 앉아있을텐데,,ㅜㅜ 올블랙이는 2년동안 저만 보면 도망가던놈이,,이제야 저보면 캔달라고 기다리고 낮잠도 자고가고하는데, 젤 걱정이 울 일번이.. 울 사랑하는일번이, 나만보면 졸졸 쫓아다니고, 유일하게 내손타는 애기,,ㅜㅜ 울 삼번이,, 저보면 좋아서 비명지르는애..ㅜㅜ 아.. 미치겠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