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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보다 약간 큰 믹스견 입니다. 대형견은 아니구요~ 약 두달여간을 친해지기 위해 먹이를 주고, 이름을 부르고, 먹을것으로 유인도 해보았지만 손에 닿지는 않아요~ㅠㅠ 몽이가 있는 산 옆에 정원이 있는 집이 있는데, 이집에서 대형견 서너마리를 기르는것 같아요. 이 집 아저씨가 가끔 개를 데리고 나와 산책을 시키는데.그 개가 몽이를 미치듯이 잡으러 뛰어가도, 몽이를 위협하고 짓밟아도 그 아저씨 가만히 있어요~이상해요. 제가 저지를 몇번했는지 몰라요. 몽이는 무서워서 죽는다고 울고요. 일부러 몽이를 쫓아내거나 헤꼬지 하려는 듯이 보여요. 몽이는 엄청 순해보여요 겁도 많구요. 미치겠네요..정말..ㅠㅠ어떻게 잡나...왜이렇게 나쁜사람들이 많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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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동물사랑 싸이트에서 본건데 이게 효과가 있는건지 위험하진 않은지 잘 모르겠는데 ㅠ
개들 밥 에다 소주를 타서 주면-_-;;; 은근히 잘 먹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좀 애가 반항이 약해지면 포획가능하다고 어떤 분이 치료위해 포획할 때 그렇게 했는데 성공하셨다는 글을 봤어요..
이게 ... 소주 먹어도 되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ㅠㅠ 그 분 글 봐선 큰 개한텐 크게 위험안한 괜찮은 방법인것같다고도 하고...
혹시 도움이 될지몰라 올려요. 복날같은건 도대체 왜있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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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소주를요??-ㅁ-!!소주는 왠지..ㅜㅜ겁이나요..점점 위협하는 사람들은 많아지고..몽이는 손에 안잡히고..불안해서 미치겠네요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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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도 오지않는주인 기다리는걸까요 ? 네이버에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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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에 구조요청해보세요.나한테 진정제가 있는데,,,,,,,,,,







강아지 인가요? 아님 좀 큰 개 인가요?
어느쪽이건 강아지가 좋아할만한 먹을거..이를테면 소시지 라던가 냄새 많이 나는 닭다리 튀긴거등등 손에 들고...서서 있으면 애들이 위협을 느껴서 잘 안 와요..반드시 앉아서 먹을거 내밀며 조용조용 부르세요....최대한 부드럽게...만약에 큼 애라면 물릴수도 있어요...
작은 종류면 통덫포획도 가능 합니다. 냥이 잡는방법과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