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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80 추천 수 0 댓글 3
  • 아빠 세탁소에 겨울에 들어온 새끼고양이가 있었는데 세탁소에서 살고있거든요..

    다리가 불편해서 나가지도 않고 세탁소에만 있었는데 밤에 살짝 살짝 나가더니 임신했다고 엄마가 전화왔네요

    캔간식떨어졌으니까 캔좀 택배로 부치라고요 ㅋㅋㅋ

    한 7~8개월령정도 됐는데 임신을 벌써 하고 ㅠㅠ

    엄마가 이제 좀 컸으니 중성화수술 시켜야겠다고 했는데 임신을 해버렸어요

    다리도 불편한데 임신해 배불러서 이리뒤뚱 저리뒤뚱 불쌍해 죽겠대요~

     

     

  • 켁ㅠㅠ 작년에 새끼 네마리 낳았던 암냥이는 이번엔 6마리 낳았다네요

    세탁소 틈에다가 ㅠㅠ

    새끼들 6마리가 사료를 아작아작 씹어먹고있대요 ㅋㅋ

    새끼 풍년이네요

    젖떼자마자 중성화 시켜야겠어요

    아흑 ㅠㅠ

     

  • 재주소년 2011.06.03 19:58

    아흑 ㅠㅠ 요것이 발라당 까져서 일찍도 임신했네요 ㅠㅠㅠㅠ

    세탁소냥이 기억나요.... 부모님 너무 좋은 분이시라고 부러워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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