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1 13:49
저....고백 할것이....
조회 수 1349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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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깜짝 놀랬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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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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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로 함 와여....자랑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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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사랑의 결실 봤는뎅....ㅋㅋ 제가 1ㅣ호인가염,,,, ???
웅 갑자기 체리마루도 아닌 호두마루가 생각나는걸 왜징,,,ㅋㅋ
또보고싶네염,,, 손바닥 만한 작은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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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양옆에 수염까지도..... 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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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른쪽에 하얀 괭이 수염이 하나 자라고 있거든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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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슬이 더 좋아지면.... ㅋㅋ 달팽이님도 쿤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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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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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런거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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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부부가 함께 천국에 계시니 얼마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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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거 모르고 살다보니...어느새 낼 모래면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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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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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 드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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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꺅>.<
빨리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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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진 찍구 있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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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아깽이를 들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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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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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라~~~신랑도 맘 착한 필부 인게야~~^^ 자신이 아무리 알러지로 힘들어도 손바닥보다 작은걸 어디로 보내겠노?
에효~~자네도 자네지만 나도 한달좀 넘은 아가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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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늦둥이 보았어여...한 열흘전에....볼까 말까 망설이는데...울 신랑의 적극 협조? 덕분에...결국....근데..넘넘 이쁜거 있져....날 쏙 빼 닮은것이...(자화자찬)....곧 인증샷 올리겠사옵니당........욘석 때문에 부부금술 더 진해져서리.....해죽해죽......얼굴 양 옆에 수엽까지두 넘넘 이뻐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