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8 23:15
드디어 우리 서방님 께서....
조회 수 70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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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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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둥!!!!!!
저희신랑님은 벌써부터 편가르기를 하시던데..
신랑님 누워있는데 가을이가 배위로 올라오면서 작은소리로 "냥~"그러면
"가을이는 아빠가 더 좋구나~~"
이러신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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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손님도 없고 거제도 결혼식 다녀 오느라 피곤해서 집에 일찍 들어 왔답니다.
나 먼저 들어 오고 서방님 뒤 늦게 따라 들어 오는데 우리 홍두께 녀석 야~~~~옹 인사 하는데,
서방님 왈 두께가 "뭣 이야" 라고 말 하더란다.
나: 드디어 고양이 세계에 입문을 하셨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