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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이가 폭우를 뚫고 홀딱 젖어서 저희 차 들어오니 뛰어오는데... 비맞으면서도 얼마나 기다린건지... 바부탱이 ㅠㅠ 이랑이가 출산하느라 혼자되어 더 안쓰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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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님~!! 신윤숙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낭낭님과 우리집앞이 환경이 비슷해서 힘든점이 닮은것같다구요. 참 힘들고 눈물나는 한달을 보내면서 이제는 하루하루 몰래 몰래 애들 밥줄수 있다는것만도 감사하다 생각하고....하루살이 같은 마음으로 애들을 바라본답니다. 머리뜯으러오면 우리 신윤숙언니를 부릅시다~ 그분이 해결사의 자질이 다분하셔서.... ㅎㅎㅎ 울지말고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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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81 | 제가 눈수술떄문에 병원입원한 6월24일날 울똥쟁이 초코가 가출을 해서 아직도 소식이 없다네요.은비 사건소... 4 | 19마리에휜허리 | 2010.06.27 | 429 |
| 7780 | 고양, 파주 2차모임 공지 올렸어요.^^ | 쭈니와케이티 | 2010.06.28 | 593 |
| 7779 | 건강 조심하십시오.. 보통일이 아닐텐데.... | 쭈니와케이티 | 2010.06.28 | 594 |







가슴을 파고 드는 말씀에 그저...ㅠㅠㅠ미카님 맘 이해해요....저도 그렇거든요~얘들아 나두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