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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이가 폭우를 뚫고 홀딱 젖어서 저희 차 들어오니 뛰어오는데... 비맞으면서도 얼마나 기다린건지... 바부탱이 ㅠㅠ 이랑이가 출산하느라 혼자되어 더 안쓰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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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님~!! 신윤숙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낭낭님과 우리집앞이 환경이 비슷해서 힘든점이 닮은것같다구요. 참 힘들고 눈물나는 한달을 보내면서 이제는 하루하루 몰래 몰래 애들 밥줄수 있다는것만도 감사하다 생각하고....하루살이 같은 마음으로 애들을 바라본답니다. 머리뜯으러오면 우리 신윤숙언니를 부릅시다~ 그분이 해결사의 자질이 다분하셔서.... ㅎㅎㅎ 울지말고 우리 힘내요~~







가슴을 파고 드는 말씀에 그저...ㅠㅠㅠ미카님 맘 이해해요....저도 그렇거든요~얘들아 나두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