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익사냥이 건....
-
휴...
-
지금 피지에 있습니다. 익사시킨 학대범이 자수하는 글을 올렸다는 소식 들었는데..
-
생각만해도 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게다가 다리 아픈 냥이였다고 하네요....
-
까롱 아빠가 힘이 많이 되시는군요....우린...아니 나는 트위터를 할줄 모르니....나도 해서 모든일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중앙일보에도 기사 났다고 하던데..
-
고생하셨어요. 고양이 '차차' 사건도 흐지부지 넘어간 걸로 들은 것 같은데, 정말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더 이상 동물들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범인은 스스로 댓글을 단 걸로 아는데...진범인지는 몰라도 나름 사연이 있더군요...다리 아픈 냥이를 발겨낳고 여러 병원을 전전한 모양인데...수의사들이 안받아준 모양입니다. 어린 분이시던 것 같은데...너무 엄격한 잣대르 들이대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계도가 필요하죠.
-
범인을 제발 찾았으면 좋겠는데....제발 법이 엄격하게좀 지켜지길...
-
범인의 사연과 정황도 들어봐여죠. 만약 그 범인이 다리 아픈 냥이를 치료하기 위해 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사회가 어린 냥이를 거부했다면,,,,어린 범인이 할 수 있는 조치도 제약적이었을테니까요.
-
까롱아빠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앉아서 울분만 터뜨리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것 같네요.
-
조금더 냉정하게 상황을 지켜보고,,,사회가 이를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지의 성숙도에 따라 우리의 대처도 달라져야 합니다.
-
역시 까롱아빠시군요....... 범인을 꼭 잡아서 처벌되었으면 합니다.
-
동사실에서 현상금까지 걸고 열심히 한 것 같더군요..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
자우림의 노래 가삿말을 빌려보죠..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수오지심과 측은 지심이 충만한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발로 뛰지도 않았는데요...앉아서 트위터에 몇자 적은 것 밖에 없고, 다른 분들도 많이들 올려주셨습니다.
-
캣대디님들 더많이방문해주세요
-
저도 ~~~은근 캣대디...ㅋㅋ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59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02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66 |
5699 | 오홋 !! 네츄럴 파이브 반응 좋음!! 5 | 흑채와새치(준운영위원) | 2011.05.23 | 906 |
5698 | 해만뜨면님 개미터치직빵약을 얼렁소개해주셔용 때가됐서요ㅎ 5 | 다이야(40대) | 2011.05.23 | 658 |
5697 | 어제 김포 5일장에서 아깽이들을 판매하더군요 6 | 흑채와새치(준운영위원) | 2011.05.23 | 911 |
» | 포항 익사냥이 건.... 18 | 까롱아빠 | 2011.05.23 | 600 |
5695 | 저번 중랑구 불법포획건에 대해서 연락왔어요ㅋ 2 | 랑사 | 2011.05.23 | 610 |
5694 | 중랑결찰서 불법포획업자 사건 중간 보고 8 | 쭈니와케이티 | 2011.05.24 | 820 |
5693 |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인간좀비들... 9 | 은이맘 | 2011.05.24 | 585 |
5692 | 갈곳없는 길 위의 인생들 3 | 흑채와새치(준운영위원) | 2011.05.24 | 424 |
5691 | 고양이는 왜 쥐를 잡는지 알고 계세요? 7 | 해만뜨면 | 2011.05.24 | 1713 |
5690 | 고양이가 어떤냄새 싫어할까요... 14 | 흑채와새치(준운영위원) | 2011.05.24 | 738 |
트위터에 열심히 올렸습니다. 많은 팔로워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경향신문의 어떤 기자 분이 글을 받으셔서 알고 있는 사회부 기자 분에게 일단 넘겼다고 합니다.
기사화 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만, 혹시라도 해서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일간지에서 좀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물론 익사한 냥이의 범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지 몰라도...
동물학대의 잔인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트위터에서 동사실 이번 건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보협 홈피에 글을 올리신 분과 직접 통화도 했다는 군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