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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57 추천 수 0 댓글 2
  • 재주소년 2011.05.20 20:23

    그동안 몰래  사료주던 치과 옆 주택이 캣맘님 댁이었나봐요.. 지나가다 그 집에서 나오는 냥이들을 발견해서 치과 창문턱에 몰래 주고 있었거든요.. 퇴근할 때 사료주고 출근할 때 들러서 남은거 치우구요.. 근데 오늘 밥주다 보니 그 집에 엘리자베스 칼라를 쓴 냥이가 두마리 빼꼼히 쳐다보는 겁니다!!! 아 그래서 고개를 빼고 살펴보니 글쎄 데크에 애들 앉을 이불이랑 사료그릇, 물그릇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어쩐지 그 근처에 냥이가 많더라니... 전 그 집 창고에 새끼를 낳아서 많은가보다 하고 안들키려고 무지 눈치봤거든요... 오늘은 집에 아무도 안계신듯 하여 살펴보고만 왔답니다~ 조만간 인사드려야겠어요!!

  • 다이야(40대) 2011.05.21 07:00

    그기분 우와~잘지내시길 TNR협조도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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