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줌마가 고양이는 병균덩어리래요!!!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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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하늘 씨가 집 공개를 했었는데요 그때 이하늘씨가 키우는 고양이 발 세균이 3천 몇이였고 이하늘씨 손 세균은 3만 몇이었어요. 고양이보다 사람손이 더 드럽게 나왔어요. 그건 이야기 안하셨나 보네요 그 아주머니. 어떤 여자 박사가 자기가 준비했던 내용이랑 달라서(고양이보다 사람손 세균수치가 더 많이 나왔으니까) 황당해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람 손이 고양이 발보다 더 더러운 세균 수치가 나왔다는거... 저도 그 방송 보면서 사람들한테 고양이에대한 안좋은 의식이 심어질까봐 걱정했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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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그 프로그램일 줄 알았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났었다는 ㅠㅠ 아줌마는 고양이 발이라 안하고 쇼파에 깐 털카파라고 말하던데..제대로 본건지.. 왜 앞뒤 내용다 빼놓고 고양이한테만 ㅠㅠㅠ 근데 아줌머니 말만 듣고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이 그 방송봤다면 더 싫어할 수도 있겟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ㅠㅠ 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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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보단 사람손이 더 더러워여..사람 반지긁어서 세균배양해봐여..엄청나답니다~
우리 불쌍한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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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천적으로 ㅋㅋㅋ TV를 안 보는 체질이라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를 얻었네요.
오가며 지나는 말로(목욕탕에선가?) 여자들이 뭐라고 하는 소리 얼핏 들었지요.
길게 이야기 할꺼 없이 고양이보다 사람 손 세균이 몇배나 많다더라... 하고 퍼뜨리면 되는거네요.
그 말은 지어낸 말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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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더럽다 걱정할 때가 아님.
지금 우리가 누르고 있는 키보드에.... 차 운전대에.... 사무실 책상 위에.... 각종 세균이ㅎㄷㄷ
그 손으로 얼굴 만지고 밥도 먹고..... ^ㅡ^
잠자는 이불속엔 온갖 집먼지, 진드기가 드글드글.....
그 위에 매일 눕고 잠자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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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그나저나 저 이틀째 머리 암감았음...
요즘 흑채새치 간식비 아껴서 술먹고다님 -_-
아 오늘 비와서 약간 후덥지근해서 그런지 목이 끈적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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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야~~~ 여기 계모하나 추가요~~~ 미카님과 계모임 하시면 되겠다.... 애덜 간식비를 술로 꿀꺽하시다니.... 호호호
그래도 애덜 밥 저번 처럼 굶기진 마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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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사료는 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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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썼다가 지우고, 조금순화해서 썼따가 지우고, 아주 순화해서 썼다가 지우고 아예 말았습니다. 총회때 딸래미가 쓰지말라고 해서... 그래도 요말은 꼬옥 써야겠다는..... 지난 가을 똥떵어리 아주 쬐끄만한거 진짜 쬐끄만한거 초코칩 막 먹고 있는데 고거이 초코칩 떨어진건 줄 알고 홀딱 주워 먹었었는데 ...(이미 입에 들어있는 초코칩이 아까워 함께 그냥 꿀떡) 근디 아직도 무탈하다는.... 응가가 냄새만 그렇지 맛은 아무 맛이 않나요 無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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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끼리 키스하는데 더 많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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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몰라야할걸아셧음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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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슨 프로그램을 봤는지 몰라도 어떤 가수가 고양이키우는데 쇼파에 털카파? 그거 조사하니깐 뭐 세균이 몇천 마리 있었다면서 고양이 탓만 해요. 저 엘레베이터에서 보자마자 고양이 더 컷냐잉? 고양이 잘 씻켜? 어제 엠비씨 보니깐 고양이가 아주 병균이 많데요!! 그거 보자마자 너네집 생각나더라~ 아구~ 고양이가 그렇게 더러웠다니 조심해~ 걱정되서 하는 말이야~ 12층이라 올라오는 내내 변명을 해도 고양이는 병균덩어리라네요 ㅡ ㅡ 세균 몇천마리 가지고...주방은 몇만 마리인데!!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