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3 11:49
집앞 길냥이 밥을 걸렀어요
조회 수 502 추천 수 0 댓글 5
-
ㅋㅋㅋ 누구는 밥 먹고 술도 먹으면서..우리는 굶기냐????<<<<<<<<<< 는 그 동네 냥이들의 외침이 울 동네까지 들리드만..ㅋㅋㅋㅋ 순대국 먹구 시프면 연락혀~~~ 근데 핸펀이 없다고라????
-
모든 문제의 시작은 그놈의 술때문이죠.
냥이들 밥주면서 술을 끊었는데.
-
글 두줄째 읽으며 전 놀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여지껏 흑채와새치님을 여자로 알고 있었는데.... 놀란가슴 부어잡고 마지막 까지 읽어내려가니 ........... 핸드폰도 잃어버리고 집에 어찌 왔는지도 모르고 아이고 엄니~~~ 워쩐데요~ 불쌍한 녀석들~~~, 밤새 쫄쫄 굶겼어~~~~~ 고소할테다...ㅋㅋㅋㅋ 웬지 부러워요
-
흑치와새치님 여자 맞는데.까미엄니 다시 봐유.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86 |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24 |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84 |
| 5758 | 대체 누가 이런 행동을 하는건지... 3 | 씨익 | 2011.05.12 | 598 |
| 5757 | 장터에 12개들이 켄 오늘 주문하면 토욜 도착 안되는거죠? ㅠㅠ 2 | 길냥이엄마 | 2011.05.12 | 491 |
| 5756 | 우리 양순이가 아침부터 이어폰 하나를 냠냠하셨네요.. 이녀석이 끊어먹은 이어폰2개, 헤드폰1개.. 인석아..... 2 | 늘그리운 | 2011.05.12 | 480 |
| 5755 | 아직도 하늘이 흐리네요... 4 | 나옹나루 | 2011.05.12 | 594 |
| 5754 | 죽은 아기냥이를 발견했습니다... 7 | 랑고냥 | 2011.05.12 | 495 |
| 5753 | 긴급/일산부근.... 생후 3일된 꼬물이... 젖동냥 해줄 출산한지 얼마 안된 수유묘 구합니다. 2 | 쭈니와케이티 | 2011.05.12 | 581 |
| 5752 | 고양이밥주기 완벽한대책시스템은 뭘까요 주민도동감하고지지할수있는...이젠 맘편히주고싶어요 5 | 다이야(40대) | 2011.05.13 | 448 |
| » | 집앞 길냥이 밥을 걸렀어요 5 | 흑채와새치(준운영위원) | 2011.05.13 | 502 |
| 5750 | 며칠쨰 밥에 입도 안대는 우리 하라ㅠㅠ....삐쩍 마른게 한눈에 다 보이는데 어떡하죠 강제급여 할까요? 5 | 채련 | 2011.05.14 | 438 |
| 5749 | 너무 오랜만에 글을올리네요..쌍둥이들키운다는 핑계로요..그래도 비만안오면 쌍둥이들 유모차에 태워서 두... 6 | 어린왕자 | 2011.05.14 | 368 |







집앞 길냥이 식사 두달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놓았었는데 .....
어제 술먹고 집에 오자마자 쇼파에 뻗어서... 밥을 못줬네요. 술이 문제지 술이 ㅠㅠ
이녀석들 뭐먹고 다닐까 걱정이에요!
에잇! 오늘 저녁은 특식으로 갖다줘야겠어요!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닭가슴살 푹푹 삶아서!
어제 핸드폰을 어디선가에서 잃어버렸더군요.
이참에 스마트폰으로 바꿔버릴까 합니다.
으흐흐...
그래도 집에 무사히 온게 다행 아니겠어요??
아직도 머리가 아프고 순대국 한사발 쭉 들이키고 싶네요.
남편은 출장가서 부재중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