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9 16:03
하늘이뿌옇네요..제마음처럼..미쉘이 새로운약을넣는데도 눈진물이 낫질않네요..속이타네요..약넣는데 힘들고 지쳤는지, 요새는 그리잘먹던 사료도 몇알안먹어요..소변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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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과전문병원으로 서울강남구쪽에 다녀왔거든요...거기에 장비가 있다고 해서요..
병원에서 해주실건 다해주셨데요..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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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뭐라 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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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이 눈주위를 세수하면서 비벼서 더심해진거 같아요..일주일 안약처방후 이번주토욜에 또
서울올라가야해요...각막이 손상되어 그렇다네요..심하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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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힘들어해서 큰일이네요....대학병원 갔다왔나요? 머라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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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 안과전문 선생님이 계신데 제일빠른게 20일예약이라고해서 일단 예약해두고,
다른안과전문 다녀왔어요...각막이 심히 손상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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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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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이 조금더 힘내면 좋을텐데.... 많이 힘든가보네요..
혹시 15일정도가는 항생제 주사로는 조금이라도 상처를 아물게 할 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