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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mm 2011.05.07 20:10

    참고로 강남쪽이 길냥이들이 너무 비참하다고 그러더군요.다 그런건 아니지만 부유한 사람일 수록 배고픔냥이의 심정을 이해 못하나봐요.ㅠㅠ

  • 밥퍼주는여자 2011.05.08 03:19

    저희 동네도 오래된 주택이 많이 있는 곳은 오히려..주민분들이 그러려니 하시면서 살고..

    최근 지어지는 고급빌라 사람들은..고양이만 지나가도 소리지르며 난리가 나더라구요..

    사람들 인심하고는..참..

  • 까롱아빠 2011.05.08 01:56

    변기냥 입양 가능하다고요? 정말 잘되었습니다. 감사감사..천사님 감사..

  • yamm 2011.05.08 02:15

    네!요즘 좋은 일들이 갑자기 많이 생겨서 기뻐요. 

  • 다이야(40대) 2011.05.08 15:08

    기르던주인을 먼저찾아야져 어찌된거래요 찾게되는지,,,

  • 시우마미 2011.05.08 16:11

    변기냥이 주인 얼렁 찾았음 좋겠네요..주인이 얼마나 애타게 찾을까요..

    저도 겪어보니까,...주택지역 분들이..참 수더분하신거같아요..

    저희집이 단독주택가인데..다들 100년정도씩 할머니대부터 사시던 분들이시거든요...

    길고양이가 집에 들어와도 허허하고 웃으시거나 밥주시는 분들이예요...

    길고양이 밥준다고 뭐라하시는 분도 없고..

    화단에 응가한다 화단 주인 모라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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