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리류라 2011.05.05 23:19

    돌이를 잃었던 슬픔이 천사같은 아가들을 보면서 점점 행복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격려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닉네임 궁금하다고 하셨던분들 계신데요..........제 이름은 이유나입니다..그냥 단순히 이유나=리류라 입니다 ㅎㅎㅎ 저는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거주중입니다~ 근처에 사시는분 자원봉사나 활동 하실때 저도 좀 불러주세요!!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

  • 리류라 2011.05.05 23:34

    저도 전화 드리고 싶었는데 시어머니 생신이라는게 떠올라서 정신없으실거 같아서 전화 못드렸습니다~

    아깽이 엄마....안쓰럽네요 ㅠ_ㅠ 아깽이 엄마를 위해서라도 아가들 더 열심히 보살펴야겠어요!!!

    여기저기 싸고 다녀서 힘들었는데 배변훈련이 불과 1시간만에 끝났습니다~ 우리 아깽이들 천재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쥐돌이 낚시대로 어찌나 잘노는지 사냥에도 소질이 있어보입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 띠기 2011.05.05 23:28

    빠르게 아깽이들도 적응하고 리류라님도 행복에 다가간다니 보기 좋습니다.

    묘연은 다 따로 있다니까요. ㅎ

    그 나비도 그새 좋은 곳에 갔다고 하니 저는 가뿐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먼저 마음 열고 다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행복 시작입니다~! 홧팅요~!!! ^^/

  • 리류라 2011.05.05 23:36

    응원과 좋은 말씀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아픔은 사랑으로 치유한다더니~

     나의 천사같은 아이를 잃은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을 또 다른 천사들이 행복으로 메워주고 있네요..

    좋은 밤 되세요~ ^^

  • 소 현 2011.05.06 07:34

    16년 키우던 강쥐 작년 10월 마지막으로 떠나 보내고 아이들은 다 자라서 나가 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넘 허전하고 답답햇어요.  혼자해야 하는 그림작업도 한계가 있었구요. 남편을 설득해서 입양한 두아가냥이 요즘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구요 뭔가 새로운 일이 있다는 것이 활기차게 만들어주네요. 아가들로 하여금 더 많은 사랑을 가슴에 품으실수 있을거에요.

  • 리류라 2011.05.06 14:59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가냥이 임보하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제가 아가들에게 무언갈 해주기보다 오히려 많이 받고 있네요.

  • 다이야(40대) 2011.05.07 15:49

    웃을일이많죠 그게건강에도 알파~~

  • 은이맘 2011.05.06 09:47

    착한분~~맘 따뜻힌분~~^^

    아가들과 행복 하세요~~

  • 리류라 2011.05.06 14:59

    감사합니다~ 은이맘님도 행복하세요!! ^^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0:37

    꼬물이들 하악질은 정말 웃음이 절로나죠...ㅎㅎㅎ

    리류라님~아가들과 항상 행복하셔요^^*

  • 리류라 2011.05.06 15:01

    네~ 감사합니다~

    미쉘이도 얼른 완쾌 했으면 좋겠어요~

    맘속으로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천사같은 아이가 얼른 나아서 집사님과 행복한 묘생을 보내기를 정말 간절히 빌어봅니다.

  • 선구 2011.05.06 11:09

    안녕하세요! 리류라님^^

    고보협에 급하게 구조요청에 이어 임보요청까지드린..(제가 거둘 여건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ㅠㅠ)

    연대앞에서 아이들을 데리고나간 선구입니다^^

    돌아와서 연락 못드린것 죄송해요~ 학교다 뭐다 정신이 없어서 ㅠㅠ 

    애기들이 아직 사람을 무서워할테고 혹여 심하게 말썽을 부리면 어떡하나했는데..

    그래도 잘 적응해나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나머지 4마리 형제들도 잘 지내고 있다고합니다^^

    어제 어미를 포획해서 데리고 있다가 방금 신윤숙님과 함께 어미를 병원에 맡기고 왔습니다.

    어미의 수술도 무사히 끝나길바래요.. 미안하고 안쓰럽고..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애기들과 좋은 주말 되세요!

  • 리류라 2011.05.06 15:04

    앗!! 안녕하세요!!!

    좋은을 하시는 모습을 뵙고 너무너무 감동받고 느낀바가 많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으시고 훌륭한 분들이 많음을 모르다가 새삼 알고 느끼게 되었네요!!!

    마음이 예뻐서 그런지 얼굴도 너무너무 예쁘시더군요!! ㅎㅎㅎ

    다른 아가들도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요~

    저희 아가들이 워낙 잘 적응해서 다른 아가들도 걱정안해도 되겠어요!! 분명 그 아가들도 잘 지낼꺼예요~

    근데 어미냥이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가를 잃은 슬픔과 수술대에 누워야하는 안쓰러운 아가를 위해 잠시 기도해봅니다.

    쪽지로 연락처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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