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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강이♡미쉘 2011.05.05 22:23

    5월3일 월욜에 월차내고 유석병원에 다녀왔었잖아요...(저번에글올렸어요...)

    그때 눈양쪽살은 약간씩 붙어 눈크기는 작아졌지만, 그래도 눈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원장샘이 말씀해주셔서 걱정안하고있었거든요...

     

    근데 요몇일사이 미쉘이 자주울길래 보니, 눈이 더작아지고 눈꺼플에 피고름 딱지가 있길래

    자세히 보니, 앞쪽눈살이 잠잘때 붙었다가, 잠에서 깨면 다시 떨어지고..그때마다 아픈가봐요..

     

    살이붙었다 떨어졌다해서 피고름이 나와요......

     

    개안을해서 좋았는데, 두눈으로 세상을 살게 해주고팠던,

    제욕심때문에 싫어하는 눈약을 하루몇번넣고, 저리살이붙었다떨어졌다해서 고통스러워하는거같아

    마음이 안좋네요...낼출근하면 야근이라, 토욜오전에나 병원을 갈수있을텐데...걱정이네요...

     

    아플때마다 울면서 불러서 다가가서 쓰다듬어주면 골골대는 미쉘...

    울때마다 가슴이 찢어져요...

  • ㅇㅖ뽀 2011.05.05 23:12

    어째요...병원에 전화해봤어요?

     얼마나 답답하고 아플지 안쓰럽네요...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0:33

    오늘감자칩님께서 점심때 가서 말해보시고 전화주신데요..

    걱정되요...쓰라려보여요 제가봐도...

  • 다이야(40대) 2011.05.06 16:28

    냥이들눈물에도염분있겠죠 괜찬아야는데...

  • 리류라 2011.05.05 23:25

    아...글로만 봐도 맘이 찢어질꺼 같고 안쓰럽네요... 힘내세요!! 집사님이 힘내셔야 미쉘이도 빨리 나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0:33

    감사합니다^^

    쓰라려서 계속 애웅애웅...흑...ㅠ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0:34

    저도 잠깐아프다가 좋아졌으면해요...아롱이...저도 미쉘볼때마다 아롱이경험이 생각나네요...

  • 은이맘 2011.05.06 09:45

    혹시...눈꺼풀이 절제되어 있는건 아니죠?

    조금 고생을 해도 눈이 정상이 된다면 좀 참아보라고 해 주세요~~

    아롱이를 볼때마다 맘 아픈 사람 입니다.

    미쉘...좀 참아라..착하지?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0:35

    1차때는 개안을했구요,

    2차수술때 눈을 더크게 보이게 해주신다고 원장샘이 사람으로치면 쌍꺼플?수술이라고

    하셨었거든요..고생해도 전 미쉘이 잘참고있어서 대견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저리 아파하니 제욕심인것 같고..착잡하네요...

    눈꺼플이 붙었다 떨어졌다하니, 한번도 울지않아 더 마음아프던 아이가,

    요새는 너무많이 우네요...ㅠ

  • 은이맘 2011.05.06 14:05

    물로된 안약 보다는 미끄러운 연고제가 눈이 붙는걸 조금이나마 방지를 할텐데요...

    의사샘과 협의 하셔서 가까운 동네 병원과 통화하시고 처방 내려주시라고..부탁 안될까요?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5:22

    동네에선 불안해서..낼 서울 다시가야겠어요...멀어도..ㅠ

  • 시우마미 2011.05.06 11:12

    착한..미쉘이 아퍼서 어쩐데요....눈이 괜찮아져야 할텐데...걱정이네요~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5:23

    그착한아이가 요샌 우네요..전혀 울지않던 순한아이가 얼마나아프면...

    쪽지 감사해요^^

  • 해만뜨면 2011.05.07 04:54

    좋아지겠죠... 모든 가능한 치료에 정성과 사랑담으면, ...   아침에 뵈요..^^

  • 다이야(40대) 2011.05.07 15:48

    더나빠지면 정말안돼져...이만멈추길~ 미쉘그만괴롭혀나쁜병들아...

  • 네로언니 2011.05.07 20:23

    에고 미쉘이 아파서 어떡해요...

    전혀 울지 않던 아이가 울어댄다니 맘이 넘 아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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