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658 추천 수 0 댓글 12
  • 흑채와 새치(만29세) 2011.04.29 10:54

    동네사람들이 밭 파헤친다고 해서 할머님이 줄에 묶어놓으셨는데....

    목이 졸려 죽었다고 하네요..

    모든건 다 인간때문이네요.

    인간이라는 동물이 개입하게되면 뭐든 다 해가되네요..

  • 고보협. 2011.04.29 11:07

    믿어지지가 않아요..  아침에 달타냥 발라당하는 사진만 보곤 글은 오후에 읽어야지 하고..있었는데.. 

  • 아리아엘 2011.04.29 11:08

    거기 갔다가 놀라서 댓글도 미처 못 남기고 왔습니다.

    달타냥까지 죽을지는 생각 못했습니다.

    달타냥은 마당고양이지만 길고양이 평균수명이 짧다는 게 이해갔습니다. 

  • 누구냐넌 2011.04.29 11:10

    아침 부터 달타냥 때문에 사무실에서 찔끔거리며 울고... 옥상에 나가서 심호흡하고....그래도 또 찔끔거리고...

    달리님은 얼마나 더 슬플까요...ㅠㅠ

  • 쁘띠♡강이♡미쉘 2011.04.29 11:21

    달타냥...예쁜코트에 책속의 주인공중 한아이였던................................

    왜목줄을......얼마나 질끈 묶어두셨기에.........아...............저아인 정말 똑똑하고 사랑스러웠는데.......

    가슴이 메입니다...달타냥...미안해.....

  • 쁘띠♡강이♡미쉘 2011.04.29 11:28

    지금 또보고왔는데도 너무허무해요..이건 아니잖아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얼마나............

  • 다이야(40대) 2011.04.29 11:24

    저두 막봣어요 고통스럽게힘들게 어찌그리가는지 가막혀요

  • 은이맘 2011.04.29 13:37

    달타냥~~영면 하거라....좋은꿈만 꾸고...목줄이 제대로 안묶여서 아마 점점 조여졌을겁니다.

    나도 동이 풀어준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근데..이녀석 나를 살살 피해 다녀요..

  • 쭈니와케이티 2011.04.29 17:57

    너무 어이없네요ㅠㅠ   달타냥도 못지켜주는 우리...   너무 슬픕니다.ㅠㅠ

     

  • 아롱이맘 2011.04.29 19:27

    저도 한참 울었어요 어이가 없는 죽음이라서--- 운명인가요? 누군가를 붙들고 한없이 푸념을 늘어놓고 싶습니다.

  • 아들딸이맘 2011.04.29 20:03

    인간이 개입하면 다 해가된다는말.......가슴이 저리네요  루루도 네아갱이도......

    애들아 좋은곳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길바래.......

  • 까롱아빠 2011.04.29 20:52

    저도 이용한님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쉼터에 올리려다가....

     

    달타냥은 정말 희귀묘였는데....할머니와 마실가는 산책냥으로 방송을 탈 번도 했었는데...

     

    갠적으로 달타냥 팬이었고요...

     

    그래서 눈물이 흐르게 그냥 놔두었습니다.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86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25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85
5838 고보협 장터에 메뉴가 점점 빠방해지네요,, 한시간째 캐닌사료 구경하고 있네요 흠흠.. 6 감자칩[운영위원] 2011.04.28 589
5837 컥... 길냥이사료 입금 아직 못했는데 얼만지..모르겠어여. 끝난건가여.ㅠㅠ a1세트 b1세트 2구좌후원했는데... 2 rabbit-sin 2011.04.28 504
5836 모든 고보협 정회원분들과 운영진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정회원게시판 제글 한번만 봐주세요..부탁드려요~ 쁘띠♡강이♡미쉘 2011.04.28 489
5835 헤라10님~ 혹시 접속하시면 저에게 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3 씨익 2011.04.29 673
5834 헤라10님이 구조요청 하신 아깽이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4 씨익 2011.04.29 639
» 구름과 연어...달타냥이 죽었네요 ㅠㅠ 12 흑채와 새치(만29세) 2011.04.29 658
5832 [차량지원완료] 학대 받았던 김치 중성화 수술이 필요합니다 예뽀님 동생분댁에 임보중이랍니다 의정부->양... 5 감자칩[운영위원] 2011.04.29 666
5831 강서구 , 구청과 연결하여 포획, 중성화 , 방사하신 회원분 계신가요, 동구협에 중성화수술을 신청해놓았는... 1 소피 2011.04.29 649
5830 경주쪽에 교통사고당한 아깽이 도와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ㅠㅠ 8 고노 2011.04.29 714
5829 지금 이태원동 경리단길에서 구청 표식이 없는 사각철제 불법포획틀이 발견되었습니다. 4 쭈니와케이티 2011.04.29 644
Board Pagination Prev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