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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스엄마 2011.04.27 23:48

    죽어 있었나 봐요,불쌍해서어떡해요.

  • 쭈니와케이티 2011.04.27 23:51

    방금 프리님이  상황 전해주셨는데요.

    경찰이 결국 출동하였고..  해당 건물주, 부페사장가지 모두 나와서 힘든 상황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창고안에 희생된 한아이가 발견되어  사태가 급변하였고.. 

    다른 아이들은 모두 구출할수 있었다하십니다.

    앞으로  상가에  나머지 아이들 거처를 마련해주기로 약속을 받아냈고,  막아놨던  시멘트는 다시 뚫었다고 합니다.

    조금만 일찍 해결되었더라면  한 아이의 희생을 막을수도 있었겠지만..그 아이의 희생이 사태의 반전을  이끌어낸것도 같네요..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제2의 한강맨션 사건인듯.....ㅠㅠ

  • 다이야(40대) 2011.04.28 00:02

    다행  거처마련 정말좋아요 카이님 맘고생한보람있네요ㅎ이젠 애기동향을 추적해야는데 이것만빨리찾아내면 시원할텐데...애쓰셨어요

  • 까롱아빠 2011.04.28 11:15

    여하튼 피를 봐야 정신 차리는 넘들이 있다니까요~~~쭈니님...수고하셨습니다.

  • 달고양이. 2011.04.28 00:04

    아....정말 너무도 고생하셨습니다.

    이 오밤중까지(거기 비는 안왔나모르겠네요.) 이토록 노력해주시다니... 숙연해집니다.

  • 다이야(40대) 2011.04.28 00:05

    밥늦두룩 ㅜㅜ어떤방법으로 애들을나오게하셨을지 정말 긴장하셨겠어요 모두들..

  • yamm 2011.04.28 00:33

    고생하셨네요.ㅠㅠ그저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 ㅇㅖ뽀 2011.04.28 01:51

    한마리가 죽어있었다니 불쌍해라....

    나머지는 무시히 구출했고 앞으로 거처 마련해주신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길냥이엄마 2011.04.28 02:01

    한 아이는 가엽게도 차갑게 굳어 있었군요. ㅠㅠ

    프리님 체구도 자그마~한 사람이 냥이 사랑에 있어서는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넘치는지...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고보협 부산지부장님 답게 애 많이 쓰셨어요.

    '고다' 회원님이신 다휘냥님께서도 애 많이 쓰셨어요. 고마운 사람.

    카이펜시아님도 그간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길냥 아가들 밥주기에 대해 더 조심조심 살피며 주셔야 할꺼 같아요.

    동물보호법이나 특히나 냥이에 대해선 척박한 이나라 이땅 현실로 미루어봐선

    이뻐하는것은 너무 고맙고 대견한 일이지만

    지나다니는 사람들 눈에 최대한 안 띄어야 겠지요.

     

  • 소 현 2011.04.28 06:59

    정말 다행입니다. 냥이들이 구조 되어서요. 희생된 한마리 냥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거처라도 마련 해준다니 더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아침부터 마음이 놓이는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 행복 2011.04.28 08:31

    아침에 반가운 소식을 들어 감사합니다

  • 까미엄마 2011.04.28 09:30

    잘 해결되었다는데 왜 이리 주책스럽게 눈물이 계속 나는 건지 ....... 모두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쁘띠♡강이♡미쉘 2011.04.28 10:10

    희생된 아이는 누구였나요? 그아이를위해 기도하려구요...

    좀더빠른조치가 필요했는데...그부분이 그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어쨌든 그래두 너무 다행이네요...

  • 쁘띠♡강이♡미쉘 2011.04.28 10:13

    바쁘신줄 알지만, 이건 엄연한 학대인데 아이들 어제 구조상황과 구조된아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블랙이의 새끼아이들이 어떻게되었는지..궁금해요..

  • 쭈니와케이티 2011.04.28 17:52

    어젯밤... 관리소장이 제게.. 사람이 살고봐야지  그깟 고양이가 대수냐고 소리치면서  전활 끊고..끊고...

    오늘 만약..고양이한테 문제가 생기면..소장님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는데...

    상인들과 주변 사람들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니...아이들과 카이님이 당분간은 편안하게 만날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사태가 이렇게 시끄러웠으니.  제보자가 나올것 같은데..

    블랙이와 아가들은 이번 장소와 동선이 완전 다르다고 합니다.

  • 금동이 2011.04.28 10:36

    구조되어서 다행이네용..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박달팽이 2011.04.28 10:40

    모두들 넘넘 수고 하셨네여...감사합니다.

  • 소풍나온 냥 2011.04.28 12:23

    애쓰셨어요..감사해요..

  • 미카엘라 2011.04.28 13:02

    아~~ 뭉클뭉클!!!

  • 캐시 2011.04.28 13:51

    구조도 되고 거처도 마련해 주시고 정말 잘 되었네요.. 고생많으셨어요!!!

  • 아들딸이맘 2011.04.29 20:12

    짝짝짝~~대단한 고보협과 고보협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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