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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11:04

단것이 땡겨요.

조회 수 725 추천 수 0 댓글 19
  • 미카엘라 2011.04.27 11:08

    왜 이러지요?

    자꾸 단것이 땡겨요.

    다행이라구요? ㅋㅋㅋ

    신것이 아니라?

     

    갑자기 옛날과자가 먹고싶어서...어저께는 마트가서리...

    오란다랑 뻔스낵을 사와가지구....틈만 나면 오도독거리구 있어요.

     

    이러다 금방 돼순이 되겠어요.

    어저께는 밥도 다 챙겨먹고는 ....만두도 세개나 먹고....또 김밥도 먹고...사과랑 이것저것 먹고...

     밤에는 또 뭘 먹고 잤더라?

    에휴~ 아침에 일어나보니... 있을것은 없어지구....없어야될것은 자꾸 생기구.

    늙어가는 마당에 단것좋아하는 내입이 미워요~

     

  • 미카엘라 2011.04.27 11:20

    이러다 언니랑 같이 굴러댕길날 멀지 않았수....  좋지뭐~  교통비 안들구.... 굴러굴러 댕기면 옷은 드러워지구 ..머리는 산발되가지구 꼴은 무섭겄지만....

  • 박달팽이 2011.04.27 11:20

    나두 단게 좋은데....그래서인지 허리살이 안 없어 진다는....ㅋㅋㅋ

  • 미카엘라 2011.04.27 11:26

    허릿살만 느는게 아니라...궁뎅이살도 자꾸 처져서 ...이러다 걸어댕길때 신발뒷축에 궁뎅이살 닿을날 얼마 안남았어요. 한걸음 걷고 발뒷꿈치로 궁뎅이 한번 차고...  또 한걸음 걷고 차고...  ㅋㅋ  너무 세게 차면 안될라나?  괜히 머리통에 맞아 뇌진탕 걸리면 클나~

  • 박달팽이 2011.04.27 11:33

    쿵!.....웃다가 뒤로 벌러덩.....아야야....뒤통수야.....그래두 웃겨...ㅋㅋㅋ

  • 흑채와 새치(만29세) 2011.04.27 13:17

    몸에서 필요하면 그렇게 땡긴다고 하던데요~~

    저도 단거 좋아해요~

    담에 만나뵙게 되면 단거 사가야겠네요~

  • 까롱아빠 2011.04.27 13:23

    이런 얘기들 적응하기 힘들어용...

  • 미카엘라 2011.04.28 12:56

    까롱아빠  미안해요~   아줌씨가 주책바가지라서..ㅋㅋ 

  • 달고양이. 2011.04.27 15:18

    오....오란다.....오랜만에 들어요ㅋㅋㅋㅋ

    그거 계속 많이 먹으면 턱 아픈 튀긴과자 그거죠???

  • 미카엘라 2011.04.28 12:57

    새우깡도 아닌것이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그 튀긴 과자 맞는듯싶어요. ㅋㅋ 

  • 해만뜨면 2011.04.27 17:58

    미카엘라님... 원래 그리 웃김..입니까^^  딸씨들 셤 기간인데, 공부하래놓고, 저는 그만 키킥... 터지고말았네요..

    저기..딸씨 안그래도 공부하기 쑤시는데, 나오네요...^^

  • 미카엘라 2011.04.28 12:57

    실제로는 글쎄요~~ ㅋㅋㅋ  입다물고 있으면 전혀 안웃길것같다고 하긴 합니다만..   

  • 히스엄마 2011.04.27 18:10

    노인네 되면 단것이 땡긴다는데,^^

    저도 단것이고 뭐시고 다 땡기니 어쩌면 좋아요.

    언니는 키나 크지 난 구르는 일만 남앗네.

  • 행복 2011.04.28 09:36

    미카님 오늘 사탕 한봉지 사가지고 갈까요

  • 미카엘라 2011.04.28 12:59

    알사탕~ ㅋㅋ

  • 모모타로 2011.04.28 10:18

    아...저는 설탕이랑 탄수화물 거의 중독섭취에요...ㅋㅋㅋ못참게쓰요~~~

  • 미카엘라 2011.04.28 13:00

    나두요. ㅋㅋ  떡, 빵, 과자,  이러다  ET 몸매 금방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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