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6 09:11
고양이에 미쳐서....
조회 수 378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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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들과 같이 산책하시면서 길냥이 밥주기...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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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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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키로짜리를 끌고 다닐라면 올매나 힘든지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라서...안그래도 사료 들고다니다 고장난 두팔이 아픕니다요. 그래도 우리 뚱띠를 위해서 달밤에 체조를 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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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편애하지마시구 사랑을 골고루 주세염,,,,^^
요즘 꼬순양 크게 사고치는거 없이 잘 지낸답니다 근데 꼬순이는 지금 몇개월쯤 되었을까염???
덩치는 까몽이보다 조금 작은데 이갈이두 않하구.... 대충이라두 꼬순양이 태어난 시기를 알수 있을까염??
요즘 놀기좋아하는 꼬순양 위해 엄마표 캣타워를 제작중이랍니다... 꼬순양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부쩍 엄마뒤만 졸졸,...
조만간 사진 올릴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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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 연세가??? 하도 이놈 저놈 왔다 갔다 해서...글을 좀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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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컷겟당 지지배소리들을만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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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년 같이 산 강아지보다 히스가 1순위된지 오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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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5-38에 흠짓 놀래봅니다..제 사이즈랑 별 차이 없네요..ㅠ.ㅠ
17kg 정도면..산책이 아니라..강아지가 사람을 끌고 다닐꺼 같은데요..
예전 저희 진돌이가 18kg였을때..제가 끌려다녀서..운동 엄청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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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 싸이즈가 설마 개 싸이즈겠어요? 웃자고 한얘기지요. 밥퍼여사님은 그냥 오동통하던데 웬 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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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두 미친 아지메 추가여~~~ 바빠두 미치는건 어쩔 수 없다니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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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두마리가 그지꼴이에요.
작년 3월에 어쩌다가 팔에 인대가 살짝 늘어난데다.....고양이만 쳐다보느라 ..제대로 산책도 못시키고 그랬더니.
흑흑흑~~
꼬장꼬장한 발바리는 그래도 건강하신데..
코카스패니얼 초롱이는 ...안그래도 피부병하고 귓병 달고 살고..살도 잘찌는데
춥다고 겨울에 이발도 잘 안해줘서... 돼랑이 말에 의하면 설인같다 합니다.
저저번주에 이발은 겨우 시키고 털없는 몸을 보니....도라무통~
어제 저녁에 간만에 산책시키는데....뛰지도 못하고...조금 걷더니 숨을 헐떡헐떡~
공원 화장실가서 물만 한바가지 드시고...가다 엎어지고 ..가다 엎어지고...혀는 얼굴길이만큼 빠져서 입옆으로 너덜너덜~
미안허다~
에미가 고양이에 미쳐서...니들이 고생이 많다~
오늘부터는 신경써서 산책도 시켜주고 뽀뽀도 많이 해주고 그럴께~
38-45-38 짜리 뚱땡이를 끌고 산책하면서 내가 가슴을 쳤다~ 증말 미안쿠나~ 뚱띠 초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