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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이맘 2010.06.21 14:56

    한번 숨어서 지켜보시지 그래요?

    걸리면 잡아서 싸대기를 연타로 날려주고...

    네 새끼들이 돌아다니다가 밥도 못얻어먹고 굶고다녀야 못된짓을 안할거냐고 혼내줘야지요...

  • 미카엘라 2010.06.21 15:35

    내가 밥상 엎는 뇬인지 넘인지 .... 잘되는꼴을 못봤네.   그르구 싶으까?

  • 모모타로 2010.06.21 15:42

    그런 썩을 x 가....정말 어떻게 혼내줄방법 없을까요? 확 기냥!!

  • 마당냠이누야 2010.06.22 05:42

    언능 다른 장소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에고고...최적의 장소 찾기가 늘 문제죠.

    그리고 밥 그릇 엎은 그 잉간~ 앞으로 재수 옴팡 없을 껄요? 

    얼마전 빗자루로 길냥이 두들겨팬 옆집 남자애, 지금 감기 걸려서 골골대더라구요.

    고생 좀 톡톡히 하라고 마구마구 빌어댔죠.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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