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5 13:33
개념없고 무책임한 캣맘 땜에 열받은 주말 ㅠㅠ
조회 수 623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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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선무당이 사람잡는꼴이네요 전화라도 해줘서 고맙다 절이라도 해야할지 아님 욕을해야할지 답안나오는 1인이네요
그아인어째요 엄마가없으면.. 저도 해보니 몇일안된 아갱이는 정말 ......그아이 운명을 왜 자기가 만들어요 그놈의 쪼물닥으로.........세상냥이에게 할켜봐야 아~~ 그게 아니구나 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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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사람이...
말로만 이쁘다 사랑한다 하지말고 지킬것좀 지켜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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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중요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캣맘일까요? 고양이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아니 동물을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그정도는 가장 기초적인 상식일텐데.... (갑자기 열이 훅 받아서....) 그나저나 워째요 동지팥죽님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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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캣맘 맞아요?동물농장 한 번도 안보셨나...아효...
차라리 그분 책임 안지시는편이 나을거같아요..그런 맘으로..아이 무지개 다리 건너게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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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사랑하지 않는 분 인가봐요...가엾은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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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뇬이 애낳으면 쪼물락 거려 망친다더니.ㅋㅋㅋ
그 쪼물락병 고쳐야 길아이들이 더이상 불쌍해지지 않을것같습니다.
강력하게 감성대로 움직이지 말고 행동하라고하세요.,,
어느캣맘치고 길냥이들 보고 특히 아깽이들 보면 안스럽지 않은사람 어딨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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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ㅋㅋ 냐옹네님 글읽고 왜 내가 움찔할까요? 미친뇬이 애낳아서 쪼물락.......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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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읽으면서 미카님이 퍼득~~ㅋㅋㅋㅋㅋ 근데 아깽이 쪼물락거리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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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삼색이 꼬물이 오늘 눈 떴시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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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이동 중에 떨군 것 같은 눈도 못 뜬 아가를... 실컷 쪼물락거려놓고.... 저한테 전화해서 불러냈네요.
만졌느냐고.. 사람 냄새 묻혔으니 어미가 이젠 안데려갈거다... 했더니
어쩌겠냐고 지 운명이라고 세상 고양이 다 거둘수 없다며 발 뺄 기세더군염.
당신이 만졌기 때문에 이 아이가 죽는다... 했더니... 몰라서 그런건데 왜 자기한테 화를 내느냐고 오히려 버럭...
그럼 이 와중에 히히 웃으며 잘했다 하리? 몰라서 실수할 수는 있으나 책임은 져야할 것 아니오...
결국 뒤치닥거리는 내 몫.... 이 무지한 캣맘 때문에 거둔 아깽이가 지금까지 4마린데 그 중 절반이 무지개 다릴 건넜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