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2 20:07
울집앞을 죽치던 죽냥이들이 돌아왔어요.
조회 수 41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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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이되는내용이라너무 미치고좋아팔짝뛰고싶내용ㅎ애씁니다래...담주26일오전에 벙개함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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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이는 완전히 좋아진거예요?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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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냄새를 잘 못맡는 것 같아요..그리고 축농증 환자처럼 계속 킁킁거려서 차 밑에 숨어도 일랑이 온줄 금방 알아요..ㅠㅠ 총회날.. 담에 준다고..저만 엘라이신 안주신 감자칩님.... 저두 좀 주세여~~~ 일랑이좀 먹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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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피해 동네 철물점 창고에 박스집 해주었더니 , 길건너 빌라 지하랑 철물점만 오가며 밥 먹으러 오더니만..
다시 본거지를 장악했습니다.
그 사이 주니어를 밀어내고 제게 눈동장을 찍던 깜상과 동글이는 6마리 대부대에 놀라 혼비백산 튀어
미장원으로 돌아가 버리고..
집앞이 다시 바글바글..
앞집에서 어쩌면 수십마리 된다고 뻥튀겨 신고할지도 모릅니다.ㅋㅋ
(근데 그 신고를 앞으로 제가 받을 수도 있는데... 우짜지요?? ㅋㅋㅋ)
일랑이는 밥주는 내내 제 다리에 엉겨붙어 있습니다..이런 애를 밖에다 둔다는게..참 맘이 걸리지만..
일랑이가 저 따라 계단으로만 올라와도.. 아빠처럼 따라 다니는 녀석들이 죽는 소리들을 하며 불러댑니다..
어젯밤도 오래오래 일랑이와 스킨쉽을 하다 들어왔는데...
고양시 성명서중 전기봉에 맞은것으로 추측되는 코가 뭉개진 사진상의 아이가 바로 일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