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1.04.22 03:41

고보협장터가 저를..

조회 수 450 추천 수 0 댓글 10
  • 밥퍼주는여자 2011.04.22 03:57

    저만 그럴까요??

    장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물품들이 저를 자꾸만 유혹합니다..

    한정판매..마감임박 등등의 문구들이..마치 홈쇼핑처럼..

     

    특히나..가또캔(제가 요즘 가또캔 홀릭상태라..)..

    기존 냥이들의 저렴이 간식캔에 비해 질이 좋은지라..

    캔을 따는 순간..풍기는 참치와 토핑들의 스멜이..사람도 먹고 싶게 만드니..냥이들은 오죽할까요..

     

    벌써 4박스를 질러서 2박스가 남아있는데도..

    100박스밖에 안남았다는 문구에..자꾸만 심장이 떨려옵니다..

    제 통장은 이미 너덜너덜한데 말이죠..에구구..

     

    양아~ 순아~ 소심아~ 노랑아~ 그리고 5쌍둥이 애기엄마 깜순아~ 미안하다!!

    다음달부터는 캔의 양이 쪼금씩 줄어들지도 몰라..미안!!

     

    정말 많은 수의 냥이들 거둬먹이는 회원님들..존경스럽습니다..  

    밤낮이 빠뀐 저 밥퍼가 장터갔다가 침만 주르륵 흘리다가.. 헛소리 좀 하고 가요.. 

     

     

     

     

     

  • 윤회 2011.04.22 07:32

    ㅠ.ㅠ 전 공구캔이라도...실컷먹여봤으면.ㅠ.ㅠ

    일주일에 한두번씩 ...그것도 10묘에 한캔 ㅠㅠ...봉지에 사료담고캔쏟고 막 흔들어서....냄새만^^:

    그래도 캔섞어준날은 그릇이 물로씻은듯이 깨끗 ㅜㅜ

    길아가들은 평생 장터캔은??못먹어보고 가는아가들이 더많겠지요??

    사료라도 핍박없이 편안하게 실컷먹을수있다면 다행이다 ...이렇게위안을합니다

    울동네아가들아~~~미안해...기차표끊어주께 마포쯤으로 이사가렴 ^^:

  • 밥퍼주는여자 2011.04.22 13:50

    저도 공구에 모X모캔 하루에 한개로 4마리 나눠 먹이다가..

    중성화 수술한 아이, 출산한 아이들.. 닭 삶아줄 능력이 없어서 장터캔을 먹이기 시작한게 그만..

    중독이 되었네요..그나저나 마포에 뭐가 있었나요??  

  • 윤회 2011.04.22 14:13

    마포어느분은 ㅎㅎ 닭삶아주신데요 ㅎㅎ 부러워요...정성도부럽고...^^:(왜이런게 부러운지???

    저도 울동네 마트 닭괴기 세일문자오면.. 산후조리대비해서 두마리만 쟁여놀려고요 ㅎㅎ

  • 미카엘라 2011.04.22 14:17

    윤회님 아가들아~  하나임네 동네 가르쳐줄께~ 글루 가라잉!! ㅋㅋ 거기는 늘 부페다~

  • 밥퍼주는여자 2011.04.22 13:53

    아뇨 아뇨..장터 문구가 아주 훌륭합니다..

    문제는 저죠 뭐..아이들의 캔달라는 눈빛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앞으로도 저렴하고 좋은 상품 많이 올려주세요~!!

  • 소풍나온 냥 2011.04.22 14:04

    헐...가또 캔이 100개 남았어요???/ ㅠㅠ

    가또 캔 주다가 다른 건 못주겠더라구요 ㅠㅠ

    우짜찌...ㅠㅠ

     

  • 다이야(40대) 2011.04.22 21:27

    맞습니다 저두 요즘 맨나당 검지치켜세워 클릭~ ~계속망보다 고개숙인다는ㅜㅜ창고가 더는ㅜㅜ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92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30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90
5888 친정이 청주인데, 청주에 길냥이들을 다 잡아갔다고..엄마가 그러네요. 주택가라 냥이들이 많이 보였는데...... 3 rabbit-sin 2011.04.21 439
5887 어제 대전보호소에서 아갱이 둘이랑 성묘 둘이 또 들어오더라요 근데 성묘둘은 누가 이동장채로 버려 신고받... 3 아들딸이맘 2011.04.21 453
5886 헐...청천벽력같은 이야기... 4 ♡겨울이네♡ 2011.04.21 573
5885 이곳에소식들이 우울하니 답답해요 1 다이야(40대) 2011.04.21 416
5884 [도움요청!!]동작구 상도동에 거주하시는 캣맘들 또는 인근지역 사시는 캣맘들 쉼터란에 덫에 걸린아이 사연... 1 감자칩[운영위원] 2011.04.21 600
5883 밥주고 돌아오는 길에 웬 딸랑이 소리가 4 동지팥죽 2011.04.21 433
5882 쇼킹한 서태지.이지아.. 사실이라면.....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고 어미를 어미라 부르지 못한 아이들... 8 쭈니와케이티 2011.04.21 644
5881 윈도우 XP에서 고보협 홈피 화면깨짐 현상 해결방법을 전에 본것 같은데 못찾겠어요. 가르쳐 주세요 ㅠㅠ 2 동지팥죽 2011.04.21 919
5880 이넘의의심병.. 5 아들딸이맘 2011.04.22 605
» 고보협장터가 저를.. 10 밥퍼주는여자 2011.04.22 450
Board Pagination Prev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