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9 18:22
살아간다는게...참 어렵습니다...오늘은 회한이 많네요~~그저..맘 아픈 일들이 많아서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조회 수 63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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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보리 만나러 갔다왔군요? 궁금한데 가보지도 못하고. 저도 오늘 하루죙일 괭이일로 우왕좌왕 바쁘고 정신머리 없는 날이었어요. 집에 애는 또 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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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아직도 주절거릴게 많은데 꾹 참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곳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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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혼자 가기는 멀고..언제 또갈거야?
미카랑 만나서 같이 가자...하니는 찾아가는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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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공.....살아가는게 힘들져...그래도...그래도 힘내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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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날만큼 행복한 날도 많겠지요,, 은이맘님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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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요즘 많이 힘들지만 아이들 보고 힘차게 버티고 있답니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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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가 맘이 복잡다 보니 보리 소식을 안물어 봤네...어쩌고 있어 보리는? 좀 차도는 있는건가?
집의 냥이는 또 소변문제로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