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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57 추천 수 0 댓글 8
  • ♡겨울이네♡ 2011.04.19 09:36

    흰눈이 결석때문에 병원다녀온지 이주가 넘어서 별문제 없이 쉬응아 잘하고 잘먹어서 이제 괜찮아졌구나, 밥만 잘 가려주고 살만 빼주면 되겠구나 했는데......아니 웬걸 또다시 시작됐네요...일요일날도 가서 마취하고 소변 빼줬는데(그때 출혈이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또가야할것 같네요...정말 속상해 죽겠습니다. ㅜ_ㅜ 먹는건 잘먹어서 다행이기는 한데 빼내지를 못하니 배가 땡땡부어서...보기만 해도 고통스러운걸 알 수 있을정도네요...오늘 퇴근하자마자 또 병원으로 달려가야되는 .... 부디 사고치고 다 깨부수고 화초들 다 질겅질겅 씹어놔도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랬는데 ..... ㅜㅜㅜㅜㅜㅜ

  • 하나임 2011.04.19 09:44

    에구,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 하나임 2011.04.19 09:44

    에구,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 ♡겨울이네♡ 2011.04.19 11:52

    나았다 싶었는데 요도관이 도로 막혀버렸데요 ㅜ_ ㅠ

  • 흑채와 새치(만29세) 2011.04.19 09:57

    아직도 안나았어요??? 에궁 ㅠㅠ

    겨울님도 흰눈이도 힘들겠어요!!

  • ♡겨울이네♡ 2011.04.19 11:53

    저보다 흰눈이가 더 고통받고 있죠.. 저는 아픔을 대신 느껴주지는 못하는지라 답답할수밖에 ㅜ_

  • 은이맘 2011.04.19 18:20

    요도가 막히는 원인이 뭐라시는데요? 요도관 협착은 ...잘 안걸리는걸로 아는데....물 많이 먹으면....

    막힌거래요? 아니면 조직끼리 붙은거래요?

  • ♡겨울이네♡ 2011.04.20 12:08

    막힌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쉬할때도 보니 힘은 죽어라 주고있는데 쉬가 한두방울 뚝뚝 떨어지기만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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