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8 02:24
비가 올듯 말듯 안오니까 길양씨들 뱝주기 좋은데 장마가 시작되면 걱정 태산이에요. 특히 이곳 영도는 바람이 거의 태풍 수준 이랍니다.우산은 쓸수도 없고 우비입고 다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단하루도 빠진날 없이 주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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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는 곳엔 우산을 받쳐 놓고 다시 가서 수거 해야됩니다 다행히 우리동네엔 비오는 날엔 버려진 부서진 우신이 많답니다,주워 모아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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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되네요 비가 안맞는곳에 놔줘야 아이들도 먹을수 있을텐데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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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나는 예전부터 지퍼백을 사용하고 있답니다.비와도 짱,개미들에게서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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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도에 사신다구요?어느동인데요?나는 봉학국민학교 졸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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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동 이에요 고신대 가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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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반가워요. 저는 청학국민학교 졸업이에요. 영도여중 1학년 다니다 이사벨여중으로 전학 ..중앙여고 1학년 다니다 서울로...
사람은 우비 입고 다닌다지만 사료는 어떤 장소에 두시나요.비오고 태풍부는 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