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8 02:23
헉~~~ 4대 1이라니..ㅠㅠ 축구에 목숨거는 울 큰아들.. 혈압올라 낼 마지막 시험날인데... 제대로 셤 칠수 있을런지... 그리고 박주영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나이지리아전서 너의 선전을 기대할게~~~ 힘내라 힘!!!!
조회 수 634 추천 수 0 댓글 5
저도 왠지 제가 안봐야 골을 넣을것 같아서 채널 이리저리 돌리니까 한골 들어갔더라구요...근대 결국 4대1...아르헨티나가 너무 잘하는 팀이라 어려울꺼라 생각은 했지만 4대1이라니..;;;;힝..
내기를 개인전, 단체전으로 걸었는데 둘다 젔어요..통닭에 막걸리 사야 되는데 저 완전 뽕빨 났어요 ㅠㅠ
4:1 ...... 잉...메시 너무 잘해....ㅡㅜ
왜 박주영이가 희생양이되는지 모르겠네....공이 지가 와서 주영이 발 맞고 들어 가드만....
친구들이랑 봤는데 잼없다고 친구 하나가 드러누우니 이청용이 한골 넣더라구요. 너 자야 울나라 이기겠다, 약먹고 자라 했더니 정말 자더군요.ㅋㅋ..실컷 자구 일어나서 축구 진걸 보더니, '4대1이 머니, 챙피하게 조기축구냐' 그러는거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