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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와케이티 2010.06.17 16:28

    아가들 고생만 하다 갔네요.. 도와주지도 못하고... 도뎡이님, 채련님, 너무 상처가 크지 않길 바라고... 아가도  딱 요만큼이 운명이었나봐요. 담 생엔 오히려 더 행복하게 태어날지도..ㅠㅠ  맘이 아프군요. 

      아직 어린 학생들이니 이제는 할 수있을 만큼만  애들 돌보세요..  그동안 맘 고생 많았을텐데.... 훌훌 털수있길...

  • 과거담당스탭 2010.06.17 16:35

    갓난 애기들은 하루종일 집에서 돌보지 않는 이상은... 건강하게 살리기 힘들어요...하지만 애썼어요..자책하지 마세요....

  • 고보협. 2010.06.17 16:45

    너무 맘이 고운 채련, 도뎡이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아끼고 사랑해준만큼 고양이별에서는 활기차게 잘뛰어놀고 있을거에요..  늘 어른들보다 더 어리고 약한 생명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 rabbit-sin 2010.06.17 16:59

    음... 참 맘이아프시겠습니다. 얼릉 수유묘를 찾아주면되었을텐데 가슴아ㅑ프네요...살꺼라믿었는데요.... 힘내세요

  • 도뎡이 2010.06.17 20:12

    나때문에....도키 ...삼색이 살거라 믿었는데.......사람때문에 한번 상처받은 얘들이여서 잘해주려했는데 결국 오늘 아침에 ...여진아 애썻어..자면서 안아주면서 자지그랬어.

  • 채련 2010.06.18 17:33

    안아주고 자면 내몸에 깔릴것같애서 못안고잣어

  • 도뎡이 2010.06.17 20:13

    아근데 쓰레기장에 어떻게 ..버리냐.....그거 다시 찾을수없어?너무 불쌍해..너가 침대밑에 나둔걸 또 어떻게 발견하셨대

  • 은이맘 2010.06.18 13:21

    에구...채련님  맘 고생이 심하시겠네~~ 그래도 그 아가들 채련님의 따스한 맘을 품고 갔을거예요....

    참..어른 스럽네...어른들도 선뜻 못 나설 일을....정말 맘이 고운 냥이들의 천사네요^^

  • 반달곰이 2010.06.18 13:41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이제는 맘놓고 쉬세요..최선을 다했다는 걸, 아가고양이도 알고 있을거예요...

  • 박달팽이 2010.06.19 20:35

    에고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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