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2 11:54
흑채 새치 변기훈련 초기과정
조회 수 53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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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변기 훈련중인데 3일되어는데 모래있는 좌변기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응가를 늦게 치우니 쌀곳이 없는지 이불에 와서 쉬야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즉각즉각 치워주고 있네요
제가 볼일 보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성공을 위해서는 이정도쯤이야~ ㅎㅎ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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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저두시도하다 다시원위치ㅎ참더라구요 그러다병될까 후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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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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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훈련기 리터쿼터 산지 어느새 보름.... 중간과정 함 올려봅니다 ㅋ
1. 냥이 화장실을 사람화장실로 옮겨 며칠 적응토록 했다.(니네 화장실 이제 베란다 아니라 여기라고 알려주는...)
2. 리터쿼터 1단계에 원래쓰던 모래와 펠렛모래를 섞어 변기위해 놔주고 출근했었습니다.
퇴근해서 와보니 아무도 사용을 안해주었네요..
그런데 어디선가 똥냄새가...진동을 해서 찾아보니 쇼파위에 대충 구겨져 있는 이불에 똥을 대박 싸놨습니다.
3.즉시 다시 원래쓰던 냥이화장실을 복귀시켰습니다.
이녀석들...참았는지 차례로 쉬야를 합니다. 참 미안했습니다.
4.휴지로 이불에 있는 대박똥을 건져내고 이불은 세탁기로 직행~~
삶기 코스로 세탁을 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아주 싸게 산 이불이어서 다행입니다.
5.원래쓰던 응고형 모래를 더이상 추가를 안하고 펠렛만 이틀에 한번꼴로 계속 추가해주었습니다.
6.바로 어제! 원래쓰던 화장실에서 멀쩡한 펠렛만을 골라내서 다시 리터쿼터 1단계에 넣고 화장실 바닥에 두었습니다.
이젠 새로운 리터쿼터라는 화장실에 이녀석들이 적응할 차례
7.조금후에 킁킁 냄새를 맡더니 새치가 먼저 쉬야를 합니다.
8.오늘아침 흑채가 화장실에서 펠렛모래를 이리저리 긁어보더니 그냥 나와서 이불을 긁고 있습니다.앜!!깜놀!!
얼른 안고 화장실에 놔주니 쉬야를 합니다!!
아직 아주 초기단계지만 출근하면서 기분이 좋네요. 이불은 다 치우고 왔습니다.
제발제발...
인간의 욕심이란 참 끝도없지요?
변기훈련 생각하게된 계기는 내년 말쯤 아이를 낳을 계획인데 그 아이를 위해서 흑채와 새치가 약간(?)의
양보를 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입니다.
천천히 이번연말까지 성공이 목표에요~
다른분들 성공 노하우 있으시면 쪽지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