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2 09:31
신언니 말이 맞아요.
조회 수 39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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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맞다니까 거봐요~~~ 내눈은 못속여 , 오늘은 울엄니 두달만에 당진서 올라오시고 유석에 있는 아이한테 가봐야하고(어제 퇴근하고 갔었는데 샘이 막 문닫고 나오시더라구요, 나왔다고 좀 있다 가시라고 해야하는디 말도못하고 차안에서 지켜보다 눈물포대기로 쏟고 그냥 왔다는) 오늘은 꼬~~옥 홍대 가려고 했었는디...... 마포 모임 있는게 깽판 놔야하는디.... 아~~ 분하다. 다음을 기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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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 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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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피곤해서 죽는다는 말.
제가 요즘 그래요.
하는일 없이 눈이 늘 풀리고 나른한게....
허하기까지 해요~ㅋㅋㅋ
아들놈이 군대가서 그런가?
3월 29일엔 무말랭이가 군대 갔어요.
기저귀 차고 떵바르고 누워 바둥대던게 엊그젠데 말이죠.
엄마는 괭이에 미쳐서 ㅋㅋ 아들 군대 가는데도 그저 그랬는데...걔 여친이 훈련소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순간
눈물을 한바가지 흘리는거 보구설랑...살짝 민망해져서 ...너는 왜 울구 그르냐고 하면서 눈물 댓방울~
까미엄니 말대로 나 계모인가봐요.
그리구...
머리에 떡진 임산부 아현이가 ...배가 남산만 한데 아직도 그러구 있어서
탐욕님과 내속을 태우고 있구요.
블래기는 아랫집에서 데리고 간다더니 감감무소식이어서
은제 델꼬 갈꺼냐고 물었더니...형편이 안좋아서 두어달은 더 있어야 겠다고.
그야말로 정들게 생겼어요.
요즘은 산이랑 공주랑 같이 블래기 머리통을 때리싸서 가엾네요.
그리구....늘 사건25시에다가...봄처녀도 아니면서 맴이 싱숭생숭한 미카아주매는...
오늘 홍대 가려구요.
이따들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