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1 19:51
안녕들 하셨나요? 이제 겨우 냥이랑 강아들방 자리 잡았답니다^^
조회 수 516 추천 수 0 댓글 6
-
애궁~~ 사장님 잔소리 하실만도 한데... 성님, 목소리 들은지 오래되었어요..
몸 조심하세요..
-
아롱이 소식 전해드릴께여~~~기분 푸세여~~~
-
사장님의 황당한 얼굴이 안봐도 비디오네요. ㅋㅋ 하여간 성님도 고생 많으셔요~
-
울 사장님은 양이들 물건 택배로 올때마다 "아놔~~ 난 진짜 최과장 월급 않주고싶어~~" 하시는데...... 그리고 애덜 밥주는 모습 볼때마다 "시집이나 언능가욧~~" 하고 온동네 떠나가게 큰소리로 말씀하시고.... 은이맘님 화이팅. 알랴븅~~~~
-
그동안 몹시 심란하고 힘드셨을텐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장님도 좋으신분 같군요.
이제 은이맘님이나 애들이나 서서히 안정을 찾으셔서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당분간 푹 쉬셔야할 듯..^^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59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02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66 |
6009 | 이번주 토욜 '그것이 알고싶다' 본방사수해야지요~ 2 | 흑채와 새치 | 2011.04.01 | 429 |
» | 안녕들 하셨나요? 이제 겨우 냥이랑 강아들방 자리 잡았답니다^^ 6 | 은이맘 | 2011.04.01 | 516 |
6007 | 가입인사 드립니다. 꾸벅 ^^ 3 | 띠기 | 2011.04.01 | 411 |
6006 | 요즘 집앞공사로 냥이씨들 밥먹는곳이 없어졌어요 집주인몰래 담벼락사이 안보이곳에다 밥그릇놔뒀었는데..... | 김토토 | 2011.04.01 | 361 |
6005 | 요즘 미카님 소식이 넘 뜸하시네염,,, 뭔일 있는건 아니겠져??? 5 | 옥이의하루살이 | 2011.04.01 | 426 |
6004 | 협회구조/지원길냥이코너에 메론누나님이 쓰신 글 확인하시고 답 좀 부탁드려요 3 | 두위 두부 두기 | 2011.04.02 | 693 |
6003 | 우리 태양이 오늘 입양 보냅니다. ㅠㅠ 7 | 길냥이엄마 | 2011.04.02 | 410 |
6002 | 신언니 말이 맞아요. 3 | 미카엘라 | 2011.04.02 | 398 |
6001 | 흑채 새치 변기훈련 초기과정 3 | 흑채와 새치 | 2011.04.02 | 530 |
6000 | 대구사시는분~ ~ 이쁜삼색냥이가 동물보호시스템에서 아직보호중이네요ㅜㅜ | 다이야(40대) | 2011.04.02 | 418 |
보관센터로 갈 짐...냥이들 방으로 갈짐...따로 구분해서 비켜놓는데만 한나절....나머지 짐들은 아저씨들이 대강 싸서 보관센터로 옮겼는데...냥이랑 강아들방을 만드는게 딱 끝나질 않아서 다복이랑 미고,모모는 천상 사무실을 전세내어 쓸수밖에 없었답니다. 지금까지 방에 몸이 불편한 냥이들이 무려 세놈이나 있는건 모르셨는데....이제 몽땅 뽀록이 났지요^^
사장님...화가 무쟈게 나셔서 거의 하루를 말을 안했답니다...ㅋㅋㅋ..이제 아이들 방으로 온전히 다 옮기고...짐도 다 사려서 자리잡아 넣고...나는 강아지와 냥이들 사이에서 쪽잠을 잔답니다...매일..ㅎㅎ ㅎ...사람방에 애들이 있는거냐~~개들방에 사람이 세들어 사는거냐며 사장님은 여~~엉 못 마땅 하셔도....그래도 갈곳없는 아이들을 위해 거금을 들여서 집 만들어 주시고....왈~~~나도 같이 정신병자가 되어가나부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