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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 어르신들 얄밉고 한심하네요...거왜이리 속이 좁으신지..일딴 김토토님 맘부터 추스리시고 대안을 생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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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면 인간이면서 인간같지 않고 나이는 먹었으나 성숙되지 못한 인간들이 많다니까요
그러면서 내나이가 몇인데 이러며 도리어 화내든데..그거 자기얼굴에 침뱉는거 아니겠어요
성숙은 못하고 밥만 먹으며 세월보낸인간들이라니까요
에고 그나저나 냥이들은 어찌되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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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요...이제 장마도 시작 이라는데....비많이 올때만 안에서 준다고 하면 안되려나요?
집하나 가진걸로 너무 하시네...
그 사람들 길 가다가 코 깨질 거에요. 별 이유 없이 동물들을 괴롭히고 죽이는 사람들 잘 되는 거 이제껏 못 봤거든요. 그러니 일단 화는 가라앉히세용. 토토님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녀석들도 챙겨줄 수 있죠. 저는 드러내놓고 밥을 줄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현관 문 근처를 교묘(?)하게 가리고 애들 오면 조용히 불러들여서 먹이고 있어요. 제 맘을 아는지 녀석들도 따라주는 편이에요. 조심성이 많아서 안 들어오는 애들한텐 집밖 어두운 데에 놔주는데 챙겨먹는 것 같더라구요. 사람들 몰래 한밤중에 사료 놓고 왔다가 다시 그릇 수거해 오느라 보통 새벽 3,4시에 잔답니다. (^^; 아참, 비 오는 날도 비 맞으면서 밥 먹으러 오던걸요...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