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0 11:38
그게 왜 냥이들 잘못이냐구요,,,,,웅 열받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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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전에 잠시 샤워하면서 침대위에 반지를 빼서 올려놨는데 호기심 많은 흰눈이 꼬맹님께서 그걸 침대밑으로 골인시켜놓으신 적이 있었어요...ㅋㅋㅋ
결국 그 반지 빼내느라 침대를 한 번 뒤집었던 일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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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가 그랬을거 같아염~ ㅠㅠㅠ
출근해서 열심히 ??? 일하고 있는데 신랑한테 전화가 오더군여,,,
무슨일인가 했더니 ,, 어제 반지를 책상위에다 분명히 빼놓았는데 없다는거예염,,,,,ㅡ.ㅡ
까몽이 꼬순이가 책상위에 올라온거 아니냐구,,, 마구마구 화를 내더군여
반지 없어진게 왜 냥이들 잘못이냐구염,,,, 냥이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건 글구 귀중품은 서랍에 넣어두어야져
하지말란다고 말 다 알아들음 냥이 인가염>???? 사람이지????
눈에 보이면 가지구 놀라구 놔둔거 밖에 않되잖아염,,, 자기가 챙기지 못한거면서 왜 말못하는
냥이들보구 ... 냥이들은 그냥 반짝이는게 눈에 보이니 좀 가지고 논거 뿐일텐데....
요즘 내 유일한 즐거움이 냥이들인데... 웅 열받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