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히스엄마 2011.03.09 20:16

    엄마 도가 지나치는건 알고 있지.내가 고양이 정말 좋아하는데 엄마땜에 싫어질려고해.

    옆동네 밥주는 건 이해하겠는데 시내까지 다녀야하냐고.엄마가 밥 안줄때도 먹고 살던 애들인데 이제 안주면 안돼 하길래 엄마가 준 이상 기다리는거 생각하고 먹을게 없어 굶을 생각하니 맘이 아파서 그래 했더니 계속 짜장범벅..한참 그러더니 말을 말자 내가 이런다고 밥을 안줄것도 아니고,,그러십디다.전 계속 미안하다 미안하다.

  • 앵무새 2011.03.09 20:45

    다들 모두가 겪는 얘기네요.내 남편도 공지랑,공지랑,,,,,,,,,,다른 사람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고 합니다.

    그래도 자꾸 신경이 쓰이죠?

  • 은이맘 2011.03.09 21:57

    히스가 좀 좋아졌어?

    집안에서 지내는게 몸에 익어야 할텐데....

    후니가 또 새끼 낳게 하지말고 히스를 땅콩을 떼던지..후니를 수술을 시키던지....

  • 모모타로 2011.03.09 23:05

    가족이라고 해서 다 이해해 주는건 아닌것같아요.....저도 제 동생들은 저보고 미텼다고해여;;;;집에서 사는 고양이들만 예뻐하고 밖에 사는 애들 챙기는것을 이해를 못해요...울 아빠는 그래도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편인데..

  • 까롱아빠 2011.03.10 01:01

    어디가서 해꼬지 당할 까봐서 그런지도 모르죠. 저도 와이프가 운동하러 간다고 하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캣맘이었더군요.

    괜히 남자들에게 듣기 싫은 소리 들을까봐. 간혹 따라다녔고....그러다가 냥이마법에 걸렸습니다. 흑흑흑

  • 미카엘라 2011.03.10 06:15

    운동하러요? ㅋㅋㅋ 저는 지난 겨울 물끓여서 페트병에 담아가지고 돌아서는 순간....자는줄 알았던 삐돌씨가 나와있는거에요. 나도 뻥찌고 자기도 뻥찌고 그랬어요. 그러더니 하는말이...물끓여서 어데가냐? 남자친구네 물 안나온대? ㅋㅋㅋ  .....남자친구가 하도 많아 죽겄다. 꼬랭지 달린놈으루...

  • 재주소년 2011.03.10 20:00

    ㅎㅎㅎ 저도 냥이들 밥주러 나갈 때 아부지가 어디가냐시면 어, 운동~ ㅋㅋㅋㅋ

  • ♡겨울이네♡ 2011.03.10 13:24

    따님의 말에 속 많이 상하셧겟어요..

    하지만 따님 입장에서는 엄마에게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그런거죠..가족들이라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90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28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89
2148 꼬순이의 만행 .....ㅠ.ㅠ 6 옥이의하루살이 2011.03.10 423
2147 땡이가 또 임신했어요 ㅜ.ㅜ 어제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오늘은 완젼 출산할때가 다된거마냥 배가 불러있... 2 김토토 2011.03.10 425
» 히스랑 후니.딸기 창고에서 오늘 같이자요.창고가 8평정도 되는데 들어가서 안나오길래 밥 이빠이 넣어주고 ... 8 히스엄마 2011.03.09 1069
2145 바비 녀석이 아픈것같은데,,,ㅜ 3 미미맘 2011.03.09 427
2144 [급] 길냥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한 영양제로 뭐가 좋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ㅠ 4 달고양이. 2011.03.09 501
2143 아침부터 신랑님이 열폭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모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내용인데 남편은 뒷전이고 멍이들 ... 2 ♡겨울이네♡ 2011.03.09 412
2142 말라깽이 에이스가 퇴원 후 식신으로 변했어요. 하루 3개이상 주지 말라고 한 처방식 파우치를 다 먹어치우... 7 동지팥죽 2011.03.09 438
2141 고양이가 관절질환에 효과가 있나요? 14 흑채와 새치 2011.03.09 486
2140 나만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 10 미카엘라 2011.03.09 460
2139 토토(토끼) 금욜오전 수술해야된답니다 ㅠ.ㅠ오늘 콧물때문에 병원갔다 턱밑에 농이찼다는걸 발견했어요 2주... 3 김토토 2011.03.09 429
Board Pagination Prev 1 ...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