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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김포에 사는 캣맘입니다. 캣맘이 된지 이제 10년이 넘었지만 고보협은 며칠전에야 가입 했어요.

제가 돌보는 길천사들이 많을땐 20마리도 넘어 힘들때도 있지만 길천사들의 배고픔을 모른척 하기엔 너무 맘이 아팠어요. 결국 밥셔틀은 먼곳까지 다녀서 더많은 숫자들의 길천사들한테 소원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보협 운영진들께서 이렇게나 수고 많으시니  저희 캣맘들 입장에서 아주 힘이납니다. 고맙습니다.

 

  • 담당관리자 2019.02.13 10:44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를 향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돌보시는 길고양이들이 항상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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