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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2010.06.11 21:19

새끼난 어미 노랑이가 검둥이가 되었어요...원래 아가들을 우리 마당으로 데려와야 하는데...그곳에는 작년에 두고간 두리.셀로.네로.애인이가 있으니..차마 해꼬지 당할까봐 마당으로는 못데려오고 이웃집 연탄광으로 이사를 했나봐요...어미랑 아가 네마리가 모두 숫검둥이로 밥달라고 오는모습이

은이맘

조회 수 65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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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은이맘 2010.06.11 21:28

우습기도 애처럽기도 한데...우리 마당에는 이미 작년에 낳아놓은 지 새끼들이 성묘가되어 지키고 있으니...아가들을 데려오지도 못하고...얼른 이 어미를 중성화를 해야 하는데...철제 통덫을 사용할줄 몰라서...애가 타네요~~~

댓글
박달팽이 2010.06.12 19:11

아가들 홍수 났어여....우리 가게 가을이도 또 아가 가진것 같아여...ㅠㅠ

댓글
나롱이 2010.06.13 17:22

어휴;;;;어쩜 좋아요ㅜㅜㅜㅜ저역시 오늘 아침 애기울음소리에 나가보니 나비가 살다 이사간 곳에 다른 냥이가 쌔끼를 낳았나봐요ㅜㅜㅜ동네 어르신들이 가만 안둘텐데ㅜㅠ하루종일 걱정걱정뿐 ㅜㅜㅜㅜㅜ은이맘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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