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재주소년 2011.03.01 17:15

    아 ㅠㅠ이걸 어째요ㅠㅠ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멀리 가시는건가요??

    차마 발걸음이 안떨어지실 토토님 마음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토토 염증은 딱히 치료가 안되는거에요?

    이래저래 토토님 마음고생 중이시겠네요.. 힘내세요~

  • 김토토 2011.03.01 23:33

    네..멀리가게됐어요 강원도로가니깐... 네  그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고 속상해지네요 토토는 턱에 염증이 생긴거라 딱히 치료할수있는방법은없다고하네요 그냥 염증이 더 심해지지않게 항생젤 계속 먹이면서 지켜봐야해요 이틀약먹고나니깐 좀 살만한지 건초도 조금씩 먹기시작하고 응가도 커지고 좋아지고있답니다 그나마 맘이 좀 편해졌어요 병원가기전까진 눈물로 보냈었거든요 저의 생에 첫 반려동물이자 내새끼라그런지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 모모타로 2011.03.01 21:15

    이사야 말로 정말 맘이 쑤시는 일이지요....ㅠㅠ 그저 미안하고....하지만 힘내세요!!

  • 김토토 2011.03.01 23:35

    그저 미안하네요 ㅜ.ㅜ 가기전까진 최선을 다해 돌봐줘야죠 차마..발걸음이 안떨어질꺼같아요 생각만해도 맘이 아파요

  • 쭈니와케이티 2011.03.01 22:25

    애들 싫어하는 이웃들 틈에 놔두고 떠나야하는  토토님 심정이 오죽하시려나...ㅠㅠ.

    가끔씩은 애들 들여다보실수 있었음 좋겠네요..

  • 김토토 2011.03.01 23:37

    네..안좋아하는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저하나만바라보며 제가 외출했다 늦게들어오면 언제오나 담벼락에 오글오글 웅크리고앉아있는애들만보면 저것들은 어떻게놔두고가야되나 걱정 또 근심 한숨만 느네요 일주일에 한번쯤은 올수있을것도 같은데...그게 생각만큼 될진모르겠어요

  • 소심맘 2011.03.01 23:14

    이사가시기전 백방으로  밥줄수 있는  이웃을 찾아야 하지않을까요? 쉽진 않지만요.  아님 친한분께 사료도 좀보내주면서 며칠에 한번이라도 주도록 부탁드릴순 없을까오\ㅛ?

  • 김토토 2011.03.01 23:42

    같이 밥주시는 아주머니께 가기전에 부탁한번 드려보려구요 그분께 넘 많은 부담을 드리는게 아닌지 걱정도되구

  • rabbit-sin 2011.03.02 18:02

    토토님 강원도 어디로 오시는데요?

  • 김토토 2011.03.05 01:12

    강원도 철원으로 간답니다  강원도 다른지역보단 서울이 가깝긴하지만...자주 오긴 쉽지않을꺼같아서 속상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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