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꼬순이 눈알 나오게 이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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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리려구 걍안구다녀요헉~안돼요품에안는건ㅜㅜ꼬순이늘보면깜찍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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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걍안구 다니긴요? 꼬순이를 제가 하도 주물럭댔더니 까몽양께서 꼬순이 냄새를 맡고 낯선지 하악질 해대는 바람에..잠시 주차장가면서 안고 간거에요. 다이야님도 우리 꼬순이 보면 반할꺼에요~ ㅋㅋ 철판밑에 그 꼬순이가 아니라니까요. 나 너무 뿌듯해서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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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불도 다시보자~~~ 이건 불만이 아니라 냥이들도 해당되지요 순간 정말 눈 깜짝할 순간에 녀석들 튀면 진짜 대책 없습니다. 다이야님 말씀 백번 맞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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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오죽 알아서 했을까? 달팽이님네 문에서 주차장까지 두걸음. 튀어서 나갈 구멍도 없었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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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는 안고다녀본적 없지만..... 그날은 잠시 까몽이가 넘 거부해서....ㅋㅋ
근데 울 까몽이는 슈퍼갈때 산책갈때 안구 다녀염,,,ㅡ.ㅡ 어릴때부터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문밖에 나가면 딱붙어서 꼬짝두 않해염,, 그래서 가끔 콧구멍이 바람 쐬어준다구 걍안구 동네 한바퀴씩 돌고 그러는데염,,,,ㅡ.ㅡ
그래서 길가다 다른 길냥이만나면 발톱에 더힘주구 딱붙어있는 울까몽이...ㅡ.ㅡ
울까몽이는 고양이 가면을 쓰고있는 강아지가 아닐까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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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가 그렇게 예뻐졌으니 우리 미카엘라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요 .입양가서 이렇게 행복하게사는 소식을 접할수 있으니 꼬순이도 행운이고 옥이님께 너무너무 감사할 일이네요 .우리 냐옹이,노랑이 소식도 들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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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언니...나도 소식듣고 싶은 애 있는거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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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수 있다 ........이쁜이가 보고 싶지 요 ?......쉬~잇....더이상 알면 다쳐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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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 눈엔 예전 그 꼬질꼬질 꼬순이의 모습이 남아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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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 처음 모습을 어찌 잊겠어요. 변한 지금의 모습이 신기할정도에요. 숨어있던 미모가 요즘 물이 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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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M 문양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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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문양이 지대로 있는아이는 봄날이 아닌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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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아빠님... ㅋㅋ 꼬순이랑 봄날이 헷갈리셨나봐요. 그날 아줌니들 하도 떠들어대셔서 정신도 없으셨을껴~ .... 하여간 마포에 너무 든든한 분이 나타나셔서 난 좋네유~ 담에 또 봐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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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달 열흘만에 꼬순이 만났는데...ㅋㅋ 옥이님이 얼마나 잘 걷어먹였는지 털도 기막히게 이쁘고 몸이 얼마나 탱탱하게 살이 붙었는지 감탄사 연발!! 구조해서 좋은곳에 입양보낸뒤 이렇게 아이들이 잘 커가는거 보는 재미는 느껴보지않은 분은 모르실꺼에요~ 우리 꼬순이.. 누가 꼬질맞아 꼬순이라고.. 꼬마악당 고냥이라고 했든가? 난가?? ㅋㅋㅋ 하여간 어제 안아봤던 꼬순이 엉뎅이의 여운이 아직도 손끝에 남아있어요. 옥이님! 정말 고마운거 알죠? 감동이에요~ 옥이님이 꼬순이 비맞을세라 옷속에 차고 가는 뒷모습은 나보다 훨 잘 어울립디다. 넷째딸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