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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55 추천 수 0 댓글 7
  • 쭈니와케이티 2011.02.25 19:23

    겨우 6넘들이  누굴 닮아 다 하나씩  일치레를 하는지..ㅠㅠ

    우선 악동 우람이의 오줌 테러는...  물건이 들은 박스속(빈 박스는 안해요..흐엉 ㅠㅠ)  .. 비닐이 든 서랍속..  제 화장대 위도 한적 있어요..

     아람인  지들 화장실 넣어두는 방바닥  구석구석에 하루 2번씩 응가질.ㅠㅠ.

    깜돌이는  맨 바닥을 벅벅 긁다가  이불마다 돌아가며 오줌 테러.. 이불장 실수로 열어놓으면..대형참사~~~

    조금도 보태지도 않았고.. 뻥도 안쳤어요.. 사실만을 말했음을 맹세해요..흑 ㅜㅜ.

    목욕탕 욕조에  락스 희석물에 2~3차례 담갔다가  발로 밟아   세탁기에 돌리는데... 진짜루 돌겠어요..

    지금 지들 새로 장만한 헝겊집 2개도 또 싸놨는데..   미쵸요.~~~

  • 까미아빠 2011.02.25 20:53

    냥이들 소변은 좀 쎕니다...애들 대소변 냄새를 화장실에 넣어놓는것...이미 해보셨겠죠?

  • 미카엘라 2011.02.25 20:58

    흐이그~ 안그래도 손이 백개라도 바쁜 쭈니님을 도와 지들이 지떵이랑 오줌 알아서 치우지는 못할망정.....온데만데 다 일저지르고 다니는군요~  난 산이놈 하나가 싸도 정신없는데. 좀전에도 커텐에도 찌익~ 뿌리다가 나하고 눈이 딱 마주쳤는데...지가 더 깜짝 놀래서 도망가더라니까요.  오늘밤에 내 이 물꺼추를 ...ㅋ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2.25 21:44

    그쵸??  울 악동들의  외할머니(귀점이), 에미(코테), 이모(하양이), 외삼촌(까망이)을 모두 잃은 업보겠거니 하며.. 참구 살다가두... 가끔씩 울컥 합니다..

  • 하나임 2011.02.26 06:51

    딸아이 시험기간에 놀아주지 않는다고 울만두 스트레스 많아서

    몇칠동안 안방침대를 지 화장실로 착각한 적이 있었는데

     

    울남편 "만두가 얼마나 아프면 화장실도 못가고 이불에 볼일을 봐"

                 "내일 병원 데리고 가봐, 아빠가 이불 다 빨게"

     

    당연히 이불빨래는 남편이.

     

  • 모모타로 2011.02.26 12:30

    와...여기계신 분들 냥이들에 비하면 우리집 아이들은 정말 천사군요;;;;;; ;;;;;;;;우리애들은 어릴때 한두번 이불에 싼것 말고는 화장실에 고이 싸주는데......

    근데 양이 많아유~ 엄청나게 많이싸유~ 맨날 치우는데 두놈 합해서 떵이 10덩이도 넘게나와유~ 굵고 큰떵은 우리 멈머타로 꺼~ 작고 가는떵은 우리 짱구모찌꺼~~~~~~~~~~~~

    감자두 대박이어유~ 우리 멈머 타로 감자는 제 주먹만해유~~~~

  • 은이맘 2011.02.26 14:55

    ㅋㅋㅋ...쭈니글을 읽으면 몸이 백개라도 모자라는판에 일통이라니...하다가...하나임님 글엔..미소가 저절로...

    착한 아빠.....우리 애들중 미고가 발정왔을때 아무곳에나 일을 봤었는데....수술후 지금은 모두다 정말 예의를 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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