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1.02.25 08:18

오늘도 또 빨아유~ㅋ

조회 수 589 추천 수 0 댓글 20
  • 미카엘라 2011.02.25 08:26

    산이눔이 또 쌌씨유~  ㅋㅋ  

    이눔시끼 물꺼추~  하루걸러 싸재껴유~   

    어젯밤에 무말랭이 침대에 싸서 ...무말랭이 지금 얇은 이불 덮고 자네유~ 

    우리집 세탁기가 불쌍혀유~ 

    쉴새가 없네유~ 

    홍어 삭은내 나는 이불을 맨날 빨아야 허니.. 

    연세도 많으신 우리 세탁기. 

    이러다 오줌냄새에 쩔어 제명대로 못살고 지레 세탁기 천국  가게 생겼쓔~ 

    봄날이 가고 블래기 가면 싸는걸 멈출려나~   

     

    돼랑이놈 초등학교때 까지 싸시는바람에  기저귀 채워서 재운게 엊그젠디...

    쉴만허니께... 이제 산이눔이...ㅋ

    잘때 산이눔 물꺼추를 묶어둘수도 엄꾸.... ㅋㅋ

  • 흑채와 새치 2011.02.25 09:17

    아드님 ㅋㅋㅋㅋ 얼레리꼴레리~~

     

  • 미카엘라 2011.02.25 14:18

    아니 흑채님은 언제 가리셨길래?   나랑 친한 어느 아줌니는 저번에 벌건 대낮에도 쌌는디 누구라곤 말 못허고. 동네 아줌니 한분도 언덕을 못 탄대요.  ㅋㅋ   나두 얼마 안남어쩌~

  • 땡땡이 2011.02.25 10:21

    아무래도 산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요 .그래도 때리지 말아유 ~~~~ㅋㅋㅋ

  • 미카엘라 2011.02.25 14:16

    어이구메~ 한번 딱 맴매 했어요~   내가 뭐에 씌였었나봐요.  그 가여운걸...  후회막급이었당께요.

  • 하나임 2011.02.25 10:33

    아니, 왜요

    "산이야 봄날이 월요일이면 멀리 갈것야"

  • 미카엘라 2011.02.25 14:15

    저번주에 간다고 삐돌씨랑 작별인사를 몇번이나 했던고? ㅋㅋ  월요일도 또 힘들어져 수욜날 간다네~  나야 봄날이 하루라도 더 볼수있어서 기쁘지만. 이러다 울집에 눌러앉는거 아닌지..ㅋㅋㅋ

  • 까미엄마 2011.02.25 10:40

    거시기 고거이 스트레스 받으면 이불에 싼다하던데..... 오메가 자꾸 애덜 데리꼬 오니까 녀석이 심술 났나봐요. "산이야 쫌만 봐줘 니가 엄마를 봐줘야지 누가 봐주겠냐 물론 이 까미엄마도 느그 엄마 봐주고 있지만 ...."

  • 미카엘라 2011.02.25 14:13

    음마~  므얼 봐주는다는겨? 잉!!

  • 대가족 아루 2011.02.25 11:49

    저희도 흡수형으로 바꾼후 야생보리가 매일 오줌테러하네요 매일 이불빨래 두어개 돌리느라 세탁기 본전뽑아요;;

  • 미카엘라 2011.02.25 14:13

    ㅋㅋ 오줌싼 이불 ... 냄새가 참 거시기허죠?

  • 미카엘라 2011.02.25 14:12

    언니네 식구들 다 오줌에 쓸려갈일 있쑤??    ㅋㅋ   신언니요~  ...낼 모레 달팽이님네서 얼굴 부딪혀도 쫌 봐주슈~

  • 히스엄마 2011.02.25 14:52

    저도 울강쥐땜시 이불 자주 빠는데.울어머닌 그러지말라해도 빨래하기 힘들다고 이불도 얇은 이불 덮고 주무시는데

    세탁기가 빤다고 해도 ㅎㅎ.산이눔 고추만 밖에 외출 시켜요.

  • 미카엘라 2011.02.25 15:16

    어떻게 그것만 외출시켜요?  떼서?  산이눔이 떼라고 가만히도 있겠네요. 나 뜯어잡술라고 할껄~ㅋㅋㅋ

  • rabbit-sin 2011.02.25 16:40

    저도 셋째놈이 자꾸 테러해서, 매일 빨아댔는데....이제 ..음 몇방울 흘린거..읏흥~~~ 그냥 덮고 자요.. ㅋ

  • 흑채와 새치 2011.02.25 16:53

    2주전쯤에 ..요녀석들 화장실은 베란다에 있는데 추워서 닫고자느라 문열어달라고 엥엥거리는소리 못들었더니

    이불에 새치가 쉬야를;; 2주째 그냥 덥고 자요. 개오줌은 냄새가 독해도 새치오줌은 냄새가 안나서요 ㅋ

  • rabbit-sin 2011.02.27 00:09

    ...이건 아니죠잉~~~ ㅋ

  • 은이맘 2011.02.26 15:09

    나도 이불정리해서 빨거는 빨고....이사준비 해야 하는데...왜 이리 손이 뜨는지....

    몇개는 정리해서 공장 총각놈들 주고....홀가분하게 가고 싶은데...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91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30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90
6188 그동안 구제역 동영상 관련 일부러 끔찍해서 안보았는데... 7 울시 2011.02.23 399
6187 요즘 직장일이 너무 바빠 양순이 볼 시간이 너무 없네요.. 불쌍한 양순이.. ㅠㅠ 아참.. 양순이 털이 지나치... 5 늘그리운 2011.02.23 437
6186 옵티쿡 캣&키튼 사료 아시는분???? 10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1156
6185 잘부탁드려요 ~~, 냐옹이와 동거 일년차이구요, 모시고 살다보니 길냥이도 관심이 가고, 많은 분들이 길냥이... 9 라피 2011.02.23 374
6184 안녕하세요! 동물에게 관심이 정말 많지만 집에서는 사정상 동물을 못키워서 얼마전부터 길냥이들에게 밥을... 4 Jenny-J 2011.02.24 364
6183 퍼스트초이스 키튼 이벤트 당춈! 5 흑채와 새치 2011.02.24 420
6182 1.8kg 에이스 오늘은 상처 고름 좍좍 짰대요. 밥은 아직도 억지로 우겨넣지 않으면 스스로는 안 먹는답니다.... 9 동지팥죽 2011.02.24 935
6181 오늘 중국 청도에서 길냥이(고등어)가 똥(?) 묻고 있는 거 발견! 눈인사 작렬했는데, 무시당함. 에이고.. 23 까미아빠 2011.02.25 483
» 오늘도 또 빨아유~ㅋ 20 미카엘라 2011.02.25 589
6179 매일 뉴스.포탈에서는 사람이면 해서는 안되는 흉악한 뉴스거리만 나오고, 드라마를 봐도 감동은 저리가고~... 5 rabbit-sin 2011.02.25 373
Board Pagination Prev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