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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풍나온 냥 2011.02.25 03:59

    괜찮아요~ 지나가던 길고양이는 그냥 가라고 하세요~ 아롱이가 기다리잖아요^^

    (사실...아마 그 길냥이도 인사하고 싶었을테지만 아무래도 화장실에서는 곤란했을걸요~)

  • 미카엘라 2011.02.25 08:30

    언니는 백분이해 하실껴~ ㅋㅋ  언니가 일보구 바지 못올리구 낑낑 거리구 있는디 ...멋진 남자가 화장실 문 벌컥 연 격이지 않겄쑤?  근데 그남자가 눈 껌뻑 거려준다고 좋다구 같이 눈인사 해주겄냐구?  아이구~ 댓들달다보니께 상상이 가서 웃긴다~  언니 저번에 내가 화장실서 옷 올려줄때 언니 통통한 배랑 궁뎅이 생각나서리...ㅋㅋ

  • 은이맘 2011.02.25 10:06

    미카~~ㅋㅋ 너는 대체 어디다가 갖다 붙이는겨?

    아무래도 윤숙이가 사람을 잘못골라서 옷입히라고 한거 같애~~~

  • 미카엘라 2011.02.25 15:07

    ㅋㅋㅋ 제가 원래 암데구 갖다 붙이는거 선수잔아요?  성님도 맘 놓으시면 안되유~  내가 처진눈으로 다 보고 있거등요,

  • 까미아빠 2011.02.25 20:56

    왼쪽 앞발로 감추고 있더라구요. 조사 마치고 나와서 찾아보니 안보였어요.

    함께 조사간 동료왈 : 짱박? 중국에 냥이 조사하러 왔나?

  • 미카엘라 2011.02.25 08:00

    을매나 무안했을껴~~ㅋㅋㅋ   여자애였음 더 했겠지요.

  • 까미아빠 2011.02.25 20:56

    제가 좀 험상합니다. 놀랐겠죠? 아무래도...

  • 흑채와 새치 2011.02.25 09:19

    ㅋㅋㅋㅋ중국 한번도 못가봤는데 중국 좋나요?

  • 까미아빠 2011.02.25 20:59

    상하이 : 9월~10월(황사가 없는 시기입니다. 와이탄과 동방명주, 상하이 임시정부, 신천지-세상의 젊은이들을 다 볼수 있습니다.)

    소주 : 옛 중국인들의 정원(가든)이 유명합니다. 정원이 창경궁보다 큽니다.

    대련 : 뤼순감옥(안중근 의사)이 유명한데, 그리 볼 것은 없죠

    청도 : 휴양지 입니다. 제가 가본 곳 중에 가장 잘되어 있습니다.

     

    난중에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드리죠. 꾸벅!

  • 은이맘 2011.02.25 10:09

    까미 아빠님은 세계 어디를 가도 냥이들만 눈에 띄신다더니...어쩌면 좋대유~~~

    아마 그 아이는 말이 안통하는 나라 사람이란걸 알았을걸요? 냥이가 만국 공통어를 알고 있으려나?

    그래도 워 아이 니~~정도는 해 주시지...ㅋㅋㅋㅋ

  • 까미아빠 2011.02.25 20:59

    눈 깜빡은 만국 공통어 아닐까여?

  • 땡땡이 2011.02.25 10:23

    이제 까미 아빠님도 냥이에게 빠져 ...빠져 버렸어 .....~~~~~~~~~~~~~ㅎㅎㅎㅎ

  • 까미아빠 2011.02.25 20:59

    이미 2009년 9월 16일부터 냥이마법에 걸려버렸습니다. 불치의 마법이라고 합니다.

  • 까미엄마 2011.02.25 10:43

    에휴 여기도 냥이 귀신씐 사람 하나 추가요~~~ 오메? 생각해보니 참 거시기하네  나참 까롱이아빠  넘 일보는데 인사하고 그러셨어요  눈마주칠라칼때 언능 피하셨어야지 갸도 푸라이버쉬라는게 있을 텐데 월메나 존심상했을까나~~~

  • 히스엄마 2011.02.25 14:57

    까미엄마.까미아빠랑 어케 해보라니 아직도 이러고 있슈,ㅋㅋ

    까미아빠님 까미엄마 독거노인인데 결혼 안하셨음 독거노인 좀 돌봐주세유.고양이를 위해 기부도 하시는데

    기부의 끝은 수발이라는데.^^독거노인 수발 좀 해주세요.

     

  • 까미아빠 2011.02.25 21:00

    아~~벌써 까롱아빠입니까? 까미아빠 까롱아빠 다 좋습니다. 3월 이후에는 까롱아빠로 통일 바라마지 않습니다.\

     

    아~~글고 까미엄마=독거노인이십니까? 아~~제가 감당할 수 있을 까요?

  • rabbit-sin 2011.02.25 16:44

    음...저희 집 냥이도 똥눌때 눈인사 하면 쌩 해요.. 전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려고 노력하죠.. ㅋ

  • 까미아빠 2011.02.25 21:02

    제가 완전히 무례한이 되었군요. 잘해볼려구 한건데...지금와서 그 냥이에게 사과합니다.

  • 미카엘라 2011.02.25 21:32

    하하하~~ 무례한 맞으세요~   일보고 뒷처리 하는데 느닷없이 나타나서 윙크를 해대니 기절할일 아닙니까?  코가 막히고 기가 막힐 일이다 ..그죠~~

  • 은이맘 2011.02.26 15:02

    ㅋㅋㅋㅋㅋㅋㅋㅋ.....나 돌아가시것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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