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3 17:16
그동안 구제역 동영상 관련 일부러 끔찍해서 안보았는데...
조회 수 399 추천 수 0 댓글 7
-
전..차마 못보겠더라고요... 못보겠어요..... 사람이 할짓이 아닌데..생명을 저리 다뤄도 되나..싶을 정도로..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충격이 큽니다...그 죄..우리가 다 받겠죠...
-
저도 못봤어요...
-
꼬물이 보고싶어 울고 있었는데 좀전에 보고 계속 울고 있어요.거기가 지옥이네요.
동물들이 불쌍해서 미치겠어요.
-
저도 못보고 있어요.. 포털사이트에 사진으로 뜬것만 봐도 끔찍하던데ㅜㅜㅜ 그 불쌍한 아이들. 담 생에는 고통받을 필요없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ㅜ
-
저도 왠만하면 울지 않고 보는데 보면서 눈물나고 괴롭고 ....ㅠㅠㅠ
-
전 아직도 못보겠는걸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91 |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30 |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90 |
| » | 그동안 구제역 동영상 관련 일부러 끔찍해서 안보았는데... 7 | 울시 | 2011.02.23 | 399 |
| 6187 | 요즘 직장일이 너무 바빠 양순이 볼 시간이 너무 없네요.. 불쌍한 양순이.. ㅠㅠ 아참.. 양순이 털이 지나치... 5 | 늘그리운 | 2011.02.23 | 437 |
| 6186 | 옵티쿡 캣&키튼 사료 아시는분???? 10 | 옥이의하루살이 | 2011.02.23 | 1156 |
| 6185 | 잘부탁드려요 ~~, 냐옹이와 동거 일년차이구요, 모시고 살다보니 길냥이도 관심이 가고, 많은 분들이 길냥이... 9 | 라피 | 2011.02.23 | 374 |
| 6184 | 안녕하세요! 동물에게 관심이 정말 많지만 집에서는 사정상 동물을 못키워서 얼마전부터 길냥이들에게 밥을... 4 | Jenny-J | 2011.02.24 | 364 |
| 6183 | 퍼스트초이스 키튼 이벤트 당춈! 5 | 흑채와 새치 | 2011.02.24 | 420 |
| 6182 | 1.8kg 에이스 오늘은 상처 고름 좍좍 짰대요. 밥은 아직도 억지로 우겨넣지 않으면 스스로는 안 먹는답니다.... 9 | 동지팥죽 | 2011.02.24 | 935 |
| 6181 | 오늘 중국 청도에서 길냥이(고등어)가 똥(?) 묻고 있는 거 발견! 눈인사 작렬했는데, 무시당함. 에이고.. 23 | 까미아빠 | 2011.02.25 | 483 |
| 6180 | 오늘도 또 빨아유~ㅋ 20 | 미카엘라 | 2011.02.25 | 589 |
| 6179 | 매일 뉴스.포탈에서는 사람이면 해서는 안되는 흉악한 뉴스거리만 나오고, 드라마를 봐도 감동은 저리가고~... 5 | rabbit-sin | 2011.02.25 | 373 |







방금전 고보협 들어오려고 인터넷눌렀다가 다음 기사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고 말았네요..
예상하고 봤지만 엄청 충격먹고... 보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어쩜 저렇게 잔인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지...
저 불쌍한 생명들.. 구덩이에 산채로 파묻힌 돼지들의 고통이 소름끼치도록 절절히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