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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99 추천 수 0 댓글 7
  • 울시 2011.02.23 17:20

    방금전 고보협 들어오려고 인터넷눌렀다가 다음 기사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고 말았네요..

    예상하고 봤지만 엄청 충격먹고... 보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어쩜 저렇게 잔인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지...

    저 불쌍한 생명들.. 구덩이에 산채로 파묻힌 돼지들의 고통이 소름끼치도록 절절히 느껴집니다...  

  • rabbit-sin 2011.02.23 17:47

    전..차마 못보겠더라고요... 못보겠어요..... 사람이 할짓이 아닌데..생명을 저리 다뤄도 되나..싶을 정도로..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충격이 큽니다...그 죄..우리가 다 받겠죠...

  • 흑채와 새치 2011.02.23 17:57

    저도 못봤어요...

  • 히스엄마 2011.02.23 19:10

    꼬물이 보고싶어 울고 있었는데 좀전에 보고 계속 울고 있어요.거기가 지옥이네요.

    동물들이 불쌍해서 미치겠어요.

  • 에바언니 2011.02.24 09:34

    저도 못보고 있어요.. 포털사이트에 사진으로 뜬것만 봐도 끔찍하던데ㅜㅜㅜ 그 불쌍한 아이들. 담 생에는 고통받을 필요없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ㅜ

  • 땡땡이 2011.02.24 10:05

    저도 왠만하면 울지 않고 보는데 보면서 눈물나고 괴롭고 ....ㅠㅠㅠ

  • 동지팥죽 2011.02.24 13:27

    전 아직도 못보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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