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1 17:59
집앞 밥주는 길냥이와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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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01 | 장터의 주문글이 날라갔어요.흑ㅠㅠ. 4 | 쭈니와케이티 | 2011.02.21 | 933 |
| 6200 | 글이 날라가요~휘리리 3 | rabbit-sin | 2011.02.22 | 450 |
| 6199 | 왤케 글이 날아갈까요,,ㅠ.ㅠ 저 벌써 세번째 글 씁니다. 2 | 울시 | 2011.02.22 | 409 |







흑채닮은 까만 숫냥이가 매일 밥먹으러 오는데요...
점점 가까이 와요. 저리가라고 발도 굴러봅니다.
밤엔 뵈지도 않는데 바로앞에 와있어서 깜놀!
사람에게 익숙해지면 살기 힘들어지는데 오늘은 더 매몰차게 뛰어다니며 겁줘야겠어요.
그리고 비타켓 사료에 섞어서 놨는데 비타켓 지혼자 골라먹어요.
다른녀석들은 비타켓 못먹는데 그럼..
저희동네 폐가 밭에서 후레쉬들고 혼자 뛰어다니는 아줌마 봐도 놀라지마셔요.
다들 즐거운 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