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19 20:55

    낮에 냥이 둘만 집을 지키는 관계로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둘다 불러서 간식을 주거든요,,,,

    집잘 보고있었냐... 잘 놀았냐... 등등 질문을 하면서요,,, ㅋㅋ 물론 대답없이 묵묵히 먹기만 하지만요,,,,

    이제 꼬순양이 울집에 온지 한달이 넘었죠??? 알아버렸어염,,, 엄마가 집에오면 젤먼지 간식을 준다는 사실을....

    꼬리 끝까지 세워들구 넘넘 반갑게 맞이해준답니다...ㅋㅋ 간식의 힘이지만... 좋네염,,,

    아마두 엄마보단 간식주는시간을 더 기다리는거겠져???ㅋㅋ

    제가여 까몽이는 실패했지만 꼬순이는 꼭 반드시 부르면 대답하는 냥이로 훈련시킬꺼예염,,,ㅋㅋ

    간식들구 부르면 대답 잘하는데 간식이 없음 대답을 않하거든여,,, 간식없이도 부르면 대답하는 그날을 위해 ...

    오늘도 옥이는 퇴근하고 젤먼저  냥이들 간식을 줍니다...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울딸램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지만요,,,,,, 

    가끔은 말않듣고 뺀질거리는 딸램들보다 냥이들이 더이쁠때두 있거든요ㅡㅡㅡㅡㅋㅋㅋ

  • 동지팥죽 2011.02.19 22:29

    지지배만 둘이라니 부럽습니다~ 저희집은 머스마가 셋이구 지지배는 달랑 하나예요.

    선택 당하는 입장에서 성별을 어찌 골랐겠어요. 

    이런 저한테두 로망은 있으니 그거슨 바로 삼색이 지지배라는... 

  • 마리아 2011.02.19 22:38

    푸~ 웃 ! 동지님 때문 못 살아 ! ㅋㅋ 마시던 와인 쏟았네요. ㅋ ㅋ ㅋ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19 22:47

    ㅋㅋㅋㅋㅋㅋㅋ

  • 까미아빠 2011.02.19 23:07

    아~~반겨주는구나..저도 일전에 냥이 있을 때, 퇴근하고 문 열면 현관까지 나와서 "냥~" 했습니다. 그 맘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 하나임 2011.02.20 07:24

    우리 만두는 대답을 가끔 하는데

    울 남편 대답할때까지 불려요 열번도 넘게 ㅋㅋ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1 13:31

    울시댁에 키우는 페르시안 냥이이름이 만두 거등여,,, 왠지 정겹네염,,, 또다른아이는 두부...ㅋㅋ

    그래서 첨에 까몽이이름을 부추로 바꿀까도 했었어염,,,,,

    부추두부만두,,,,,ㅋㅋㅋ

  • 까미아빠 2011.02.20 14:17

    하나임 남편님...다시봐도 귀엽(?)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 은이맘 2011.02.21 17:15

    우리집 애들은 리비와 아롱이가 대답을 잘 하는데...리비는 입양가고...아롱이는 병원에 입원해 있고...

    다복이는 지가 말 하고 싶을때만 옹알옹알....모모는 밥달랄때만 이야앙~~~.미고는 정말 미고는 지금까지 냥 소리한번 못들었네요....혹시 미고는 벙어리??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92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30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90
» 울집 두지지배들 퇴근해 들어오는 엄마를 무지 반갑게 맞이 하는건 왜일까염,,,ㅋㅋ 9 옥이의하루살이 2011.02.19 460
6207 가입인사드립니다..잘부탁드려요..^^* 7 따뜻한햇살 2011.02.21 366
6206 어제밤 새치가 잠깐 집을 나갔었어요 -_- 15 흑채와 새치 2011.02.21 506
6205 따사로운 햇살이...코끝에 스치는 청량한 공기가.. 처져있는 저에게 힘내라고 말해주는것 같아요. 15 미카엘라 2011.02.21 466
6204 어깨수술후.... 7 신윤숙 2011.02.21 415
6203 집앞 밥주는 길냥이와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져요.. 1 흑채와 새치 2011.02.21 383
6202 오늘은 야간진료있는날이라 9시까정 병원을 지켜야합니다..웅~~~ 3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1 365
6201 장터의 주문글이 날라갔어요.흑ㅠㅠ. 4 쭈니와케이티 2011.02.21 933
6200 글이 날라가요~휘리리 3 rabbit-sin 2011.02.22 450
6199 왤케 글이 날아갈까요,,ㅠ.ㅠ 저 벌써 세번째 글 씁니다. 2 울시 2011.02.22 409
Board Pagination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