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이네요
폭염으로 미루던 tnr 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동안 순천은 위탁이였는데 지난 5월 그만두고 시 축산과에서 직접 시행을 하게 되어 동명감인 제가
중간관리를 맡고 상담도 하고 초보캣맘들에게 통덫 사용법등 병원 예약도 잡아 줍니다.
못한다고 떼쓰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직접 하게 하니 다들 잘 하네요.
중간에 원칙과 질서를 무시하고 덤벼드는 캣맘도 있지만 절대 용납하지 않고 길위에서 살아갈 길고양이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 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현(순천)님 안녕하세요. 길 아이들을 위한 TNR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뿐인 가을이지만 많은 아이들이 인도적인 TNR을 실행받고 고양이와 인간의 공존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