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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빛 2011.02.16 07:46

    동지팥죽님 엄청 바쁘시고 힘드실텐데..도와드리지도 못하고..자꾸 도움만 받게 되네요.

    미안하고 감사드려요.울 아이들 중성화 다 해놓고 맛난 식사한번 대접할께요^^

  • 흑채와 새치 2011.02.16 08:56

    쥐돌이효과없나요?

  • 윤회 2011.02.16 09:30

    토닥,토닥.....가까운데 계시면 청소해드릴텐데....제가 딴건몰라도 청소는 재밌어요

    왕방울 호박색눈들이  저 싫어할지도 ㅠㅠ

  • 해만뜨면 2011.02.16 10:55

    어찌어찌 냥이씨들과 인연이되어, 발푹~빠져서 열씸히 하루하루 허둥거리며 살아오다가,

    갑자기 너무 힘에 겨워지면,  방향성없는 짜증에, 조절안되는 일들...  저도 그래요...

    동지팥죽님.. 아아고.. 뭐라 더쓸려고했는데, 급히 우리 강남지부장 냥이 급 구조요청들어와서..

    밤에 다시쓸께요..ㅜㅜ

  • 해만뜨면 2011.02.16 17:12

    냥이 둘다 구조 완료해서 한명은 동네 병원에서 치료 + 티엔알 한 후 한 3일 입원키로 했고요..

    또 한명은 높은 구석에서 울고 있다가 저희들과 동네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길 아래로 인도

    되었어요.  밥 주면서, 살펴봐야해요 ^^  .   아까글에 이어서;  ...  엄마가 갑자기 짜증낸다고

    엄마 바꾸는 애들 없듯이, 아이들도 엄마맘 다~ 알꺼예요.. 울 엄마가 이세상에서 쵝오라는

    사실을^^

  • 겨울이누나 2011.02.16 12:17

    헐..저도 집안청소 하루라도 거르면 예민해지는 성격인뎁...ㅋㅋㅋ

    혼자있는 아이들의 심심함을 달래줄때는 노끈을 한번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세요? ㅎㅎㅎ

    바닥에 30센치미터정도 되는 노끈 3~4개정도 풀어헤치고 나가면 엄청 잘놀던데;;(특히 울집 흰눈이는 잘때도 가늘고 긴 줄하나만 봐도 눈 부릅뜨신다는;;;)

  • 길냥이엄마 2011.02.16 23:38

    그게요~~~

    내 몸이 고단하면 자동으로 사람이란기 짜증나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자식새끼나 남편이나 집에서 돌보는 가족같은 멍이 냥이라도...

    명절끝에 심한 몸살 후 허리 내려 앉아 근 일주일 못 움직일 정도로 앓아 누웠을때

    내 몸 한번 일으켜 움직이기도 힘든데  태양이 똥 치워줘야지 밥 챙겨줘야지

    예사일이 아니라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진짜 앞으로 저걸? 어쩌나... 싶더라구요

    (겨울나기 시킬려고 집에 들루었는데 아직 봄이 오지 않았지만 봄이 왔더라도 지금 맘으론 가슴 아파 내 보내지 못할꺼 같아요. ㅠㅠ)

    그러고보니 저도 나쁜 엄마예요.

    태양이보고 아이 듣는데서 니를 우짜몬 좋노... 하며 한탄하거든요.

    진짜 태양이 들루고나니 일이 딱 178배는 더합디다~ ㅋㅋㅋ

    근데~

    해도해도 끝도 없는 집안일 열심히 한데도 아무도 상 안줍디다.

    대충대충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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